HOME > 관련기사 티켓몬스터, 전자상거래 '개발자 사관학교' 꿈꾼다! 국내 최대 소셜커머스 기업 티켓몬스터가 개발력 확보에 팔을 걷었다. 티켓몬스터는 서비스 고도화와 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오는 12일까지 개발자 신입채용을 실시한다. 지금까지 소셜커머스 업계 개발자 모집은 대개 경력채용이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는 평가다. ◇ 티켓몬스터 신입채용 공개포스터 (사진제공티켓몬스터) 모집 부문은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이며, ... 티켓몬스터, 3년 전 113만명 고객정보 유출..뒤늦게 확인 소셜커머스 대표 기업인 티켓몬스터가 3년 전 해킹 당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티켓몬스터는 "경찰로부터 2011년 4월 고객들의 개인정보 일부가 유출됐다는 사실을 전달받았다"며 "수사에 적극 협조하는 한편 유출경위 파악 및 피해 최소화에 나서겠다"고 7일 밝혔다. 유출정보는 회원 113만명의 이름, 아이디, 성별, 생년월일, 전화번호 등이다. 다만 주민등록번호와 패스워드 같은... '포스트 이베이' 꿈꾸는 이커머스 신흥강자는 누구? 전자상거래 터줏대감인 이베이코리아의 뒤를 이을 신흥강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이베이코리아는 국내 최대 오픈마켓 옥션과 지마켓을 운영하며 실질적으로 전자상거래 시장을 독주하고 있다. 그러나 현지 사정에 밝지 않은 외국계 회사 특성상 신성장동력 부재에 직면하며 매출과 시장점유율이 정체된 상태다. 이에 여타 전자상거래 업체들은 ‘포스트 이베이’... 해외 인터넷 기업, 국내 시장 잠식..정부 탁상공론 정책 탓? 글로벌 공룡기업들이 국내 인터넷 시장을 빠르게 잠식하고 있다. 지금까지 국내 기업들이 시장 사정에 밝다는 강점을 이용해 선전했지만 자본과 기술력을 앞세운 해외기업들의 확장에 속수무책으로 밀리는 분위기다. SNS 분야가 대표적 잠식 사례다. 22일 코리안클릭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지난 3년간 지속적인 트래픽 성장을 이루며, 지난해 10월 PC와 모바일을 합쳐 월간 순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