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야권, 통합신당으로 집결..파급 효과 주목 광주·호남에 지역구를 둔 무소속 박주선·강동원 의원이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이 창당하는 통합신당에 합류키로 함에 따라 야권이 집결하는 분위기다. 원내 진보정당인 정의당도 6.4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과 경기도지사 불출마를 선언해 통합신당을 중심으로 결집한 야권이 파급효과를 누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박수현 기자) 박 의원과 강 의원이 오는 16일 개최되는 통... (오늘의 이슈) 김황식 귀국... 16일 공식 출마 선언 예정 ◇ 김황식 전 국무총리 귀국.. 16일 공식 출마 선언 예정 최근 새누리당 후보로 6.4 지방선거 서울시장 출마 의사를 밝힌 김황식 전 국무총리가 이날 오후 6시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에서 귀국한다. 지난달 11일 출국 후 약 한 달여 만에 기자들과 대면하는 김 전 총리는 간단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 전 총리는 토요일인 15일 오전 국립 현충원을 참배한 후 여의도 새... 강동원, 통합신당 합류키로 강동원 무소속 의원(전북 남원순창)이 오는 16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창당준비위원회 발기인대회를 갖는 통합신당에 발기인으로 참여한다. 강 의원(사진)은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통합신당 추진 고위 인사들로부터 여러 차례 신당 참여를 요청받고 그동안 지역구민들의 여론을 수렴한 끝에 통합신당 창준위 발기인으로 참여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사진뉴스토마토) 강 의... 민주도 '룰의 전쟁'..비주류 "신당, 모바일 투표 도입해야" 민주당 비주류가 통합 신당과 관련해 온오프 시민참여형 정당운영을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이들은 사실상 폐지된 '모바일 투표'를 재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모임에는 비주류를 중심으로 민주당 의원 20여명이 참석했다. 문성근 전 민주통합당 대표 직무대행은 1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민주당 정청래·최민희 의원 주최 토론회에 참석해 "시민참여형 정당이 이뤄... 새정치비전위 첫 회의..통합신당 창당작업 '순항' 신당추진단 산하 핵심 기구인 새정치비전위원회가 13일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면서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통합신당 창당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새정치비전위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경운동 수운회관에서 첫 회의를 열어 김한길·안철수 공동신당추진단장과 위원들 간에 상견례를 가졌다. ⓒNews1 이날 회의에서 백승헌 변호사를 위원장으로, 최태욱 한림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