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슈퍼 주총? 형식 주총?..안건 의결, 올해도 속전속결 올해도 여전했다. 주요 기업들의 주주총회가 몰린 14일. '슈퍼 주총데이'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대부분 기업들이 큰 진통 없이 속전속결로 안건을 의결했다. 심지어 단 12분 만에 서둘러 주총을 끝낸 기업도 있다. 이날 116개 기업이 일제히 주총을 개최한 탓에 여러 곳의 주식을 보유한 소액주주들은 한 곳을 골라 참석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주총이 '주주들에 대한 경... LG전자 "올해 매출 62.3조..시설투자 3조" LG전자(066570)가 올해 연간 매출액 목표를 62조3000억원으로 설정했다. 시설투자도 3조원 규모를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도현 LG전자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4일 오전 8시30분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올해 목표를 설명했다. LG전자는 그룹의 경영철학인 시장 선도에 대한 의지를 재차 강조해다. 방법은 역시 혁신적인 제품이다. 구본준...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 상위종목(확정) 13일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 상위종목(확정) 종목명 금액(백만원) 현대차(005380) 79,453 삼성전자(005930) 56,123 SK텔레콤(017670) 34,134 NAVER(035420) 28,113 POSCO(005490) ...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 상위종목(잠정) 13일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 상위종목(잠정) 종목명 금액(백만원) 현대차(005380) 79,453 삼성전자(005930) 56,123 SK텔레콤(017670) 34,134 OCI(010060) 25,089 POSCO(005490) ... 이마트, '혼수 가전 특별전' 진행 이마트(139480)는 오는 26일까지 '혼수 가전 특별전'을 열고, 가전제품을 평소보다 10%~30%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주요 상품으로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의 냉장고, TV, 세탁기를 비롯해 필립스 청소기, 쿠쿠 밥솥 등을 선보인다. 삼성전자와 LG전자 상품은 10% 할인하고, 행사 카드 결제 시 최대 30만원 상품권을, 삼성카드(029780)·국민카드·신한카... LG, 끊임없는 위기 부각..대체 왜? LG 수장들이 끊임없이 '위기론'을 꺼내들고 있다. 지난해까지만해도 '1등기업'을 외치던 LG가 이제는 위기를 기회로 삼야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는 것. 구본무 ㈜LG 회장은 지난달 2일 신년사를 통해 "앞으로의 경영 환경은 위기 그 자체"라며 "위기를 기회로 반전시켜야 한다"며 연초부터 긴장의 고삐를 바짝 죄어 잡았다. 구 회장은 "원화 강세와 경기회복 지연 등 경제여건이 여전... (지배구조대해부)④LG 4세경영 수면아래..실적 골칫거리 LG그룹의 화두는 경영권 승계와 실적 개선으로 압축된다. 그룹 분할 과정에서 일찌감치 지주사 체제로 전환한 터라 지배구조의 압박감은 상대적으로 덜하다. 유교적 가풍 탓에 경영권을 놓고 일체의 잡음도 일지 않았다. 총수 리스크로부터 자유로우면서, 경제민주화를 대하는 LG그룹의 행보도 구속적이지 않다. 다만 후계구도에 대한 밑그림이 드러나지 않으면서 시장의 불확실성... (CES 2014)구본준 LG전자 부회장 '깜짝방문' "자동차들이 스마트화 속도가 가속화되고 있으니 이에 맞춰 전장부품 분야에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구본준(사진) LG전자 부회장이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도착, 오후 2시30분쯤 컨벤션센터 노스홀에 위치한 자동차 부스를 둘러봤다. 당초 오는 9일 라스베이거스에 도착할 예정이었지만 LG전자 멕시코 현지법인 방문 일정이 예상보다 빠르게 끝나면서 CES 일... LG전자, 올해 매출 목표 53조5천억..OLED 시장선도 총력 15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LG전자의 제11기 주주총회는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 됐다. LG전자는 이날 올해 매출 목표와 시설투자계획을 각각 53조5000억원, 2조5000억원으로 제시했다.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다른 일정으로 주총에 참석하지 못했다. LG전자는 올해 선진시장과 신흥시장 모두 성장세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