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카드3社 유출 고객정보 일부 시중 유통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롯데카드에서 유출된 1억건의 카드사 개인정보 중 일부가 시중에 유통된 것으로 드러났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드 고객정보가 유츌된 후 후속 조사 과정에서 일부 개인정보가 유통업자에게 넘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창원지방검찰청은 이날 오후 3시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정보유출 사건 2차 수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시중에 ... 지난해 특정금전신탁 증가세 둔화..'동양사태 여파' 지난해 특정금전신탁을 이용한 자금운용 규모의 증가 속도가 크게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반기 동양사태로 소비자 불안 심리가 늘어나고 금융당국의 특금 규제가 맞물린 결과다. 13일 금융감독원의 '2013년 신탁업 영업현황'에 따르면 특전금전신탁 수탁고는 177조7000억원으로 전년 말보다 14.4% 증가했다. 상반기 10.2%로 높았던 특정금전신탁 증가세는 하반기 3.8%로 크게 ... (부음)이현철씨(금융위원회 자본시장국 국장) 빙모상 ▲이현철(금융위원회 자본시장국 국장)씨 빙모상. - 일시 : 2014년 3월12일 - 빈소 : 삼성서울병원(일원동) 장례식장 15호실 - 발인 : 2014년 3월15일 - 장지 : 서울 추모공원 - 연락처 : 02-3410-6915 CJ E&M 실적 사전유출 IR담당·애널리스트 '검찰 고발' 미공개 실적 정보를 애널리스트에게 유출한 CJ E&M(130960)의 기업설명(IR)담당자와 이 정보를 펀드매니저에게 전달한 애널리스트들이 검찰에 고발됐다. 12일 증권선물위원회는 CJ E&M의 미공개중요정보이용금지 위반혐의에 대해 CJ E&M의IR담당자 3명과 애널리스트 4인 등 12명을 검찰에 고발·통보했다. 특히 3개 증권회사는 고발 조치와 별개로 기관경고 조치... 5만개 대포통장 금융사기 악용..당국, 정밀 실태점검 지난 2012년 3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대출을 빙자한 사기에 이용돼 지급정지된 대포통장이 모두 5만5000개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은행권의 대포통장 발급비중은 줄어드는 추세지만 새마을금고와 우체국의 발급비중은 오히려 큰 폭으로 상승했다. 12일 금융감독원은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대포통장 근절을 위한 향후 업무추진 방안을 발표하고 정밀 실태점검에 나선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