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년후 외국유학' 중앙대 모집요강 위법 판결 1년 후에 외국 유학을 보내주는 프로그램(1+3 프로그램)으로 학생을 유치한 중앙대의 모집요강이 현행법 위반이라고 법원이 확인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합의13부(재판장 반정우)는 임모씨가 교육부장관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중앙대의 1+3프로그램 폐지는 적법하다"며 원고패소 판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재판부는 "1+3 프로그램은 외국대학과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운영하지만 국내대... 중앙대 폐지예정 학과 학생들, 학교상대 가처분신청 기각 중앙대학교가 내년부터 소위 '비인기학과' 4개를 폐지함에 따라 해당 학과 학생들이 학교를 상대로 수업권을 보장하라며 법원에 가처분신청을 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재판장 강형주)는 중앙대학교 학생 강모씨등 53명이 중앙대학교를 상대로 낸 학칙효력정지가처분신청을 기각하고 일부는 각하하는 결정을 내렸다고 5일 밝혔다. 재판부는 "학... 한국사이버결제, 중앙대 '스마트학생증 서비스' 실시 앞으로 중앙대학교 학생들이 도서관을 이용할 경우 스마트폰에 발급받은 학생증만으로 결제까지 가능한 스마트학생증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진다. 전자결제 전문업체 한국사이버결제(060250)(대표이사 송윤호)와 중앙대학교는 제휴를 맺고 결제서비스까지 이용 가능한 스마트학생증 서비스를 6일부터 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통해 중앙대학교의 모든 학생들은 도서... 법원, "중앙대 '1+3 국제전형 폐쇄' 중지 가처분 받아들여 법원이 중앙대의 ‘1+3 국제전형’을 폐쇄하라는 교육과학기술부의 시정 명령에 대한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이 일부 받아들였다. 서울행정법원 행정4부(재판장 이인형)는 15일 중앙대 1+3 전형 합격자 학부모 강모씨 등 101명이 교육과학기술부장관을 상대로 낸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에서 "교과부는 폐쇄 명령 취소 청구 사건의 판결 선고 후 14일까지 집행을 정지하라"고 일부 인용 결정... 두산중공업, 중앙대에 130억 증여 두산중공업(034020)은 특수관계인인 중앙대학교에 130억원을 증여한다고 14일 공시했다. 증여금액은 지난해 자산총액 대비 0.12%이며 내년 1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증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