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올해 벤처펀드 2조원 조성..벤처 길 연다! 정부가 올해 2조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조성한다. 지난해보다 무려 30% 늘어난 수준으로, 이를 위해 정부는 총 5470억원을 출자한다. 조성된 펀드는 해외진출 기업과 그간 민간 투자유치가 어려웠던 여성·재창업 기업 등에 집중 투자된다. 중소기업청은 13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14년 벤처펀드 조성계획을 발표했다. 지난달 25일 박근혜 대통령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통... (인사)중소기업청 <전보> ◇국장급▲생산기술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최철안 <승진> ◇과장급▲서울지방중소기업청 창업성장지원과장 기술서기관 박선국 (중기청 업무보고)창업 촉진..민관 공동 패키지지원 고급 기술인력의 창업을 촉진하기 위해 민·관 공동으로 10억 원의 패키지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시행된다. 인턴 근무 후 창업할 때 자금을 지원하는 등의 방식으로 청년 CEO 1만명을 양성하기로 했다.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은 24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이 같은 내용의 '2014년 중소기업청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중기청은 먼저 고급 기술인력의 창업 촉진을 위해 민·관 공동으로... (인사)중소기업청 <전보> ◇국장급 ▲소상공인정책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이상훈▲창업벤처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정윤모▲경영판로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성윤모▲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김흥빈▲경기지방중소기업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서승원 ◇과장급 ▲경기지방중소기업청 공공판로지원과장 서기관 정기환 윤상직 산업장관 "내수 살려면 중견기업이 투자·고용 늘려야"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내수가 활성화되려면 중견기업의 적극적인 투자·고용 확대가 필요하다"며 "정부는 대통령이 주재하는 '규제개혁 장관회의'를 운영하는 등 기업의 투자애로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장관은 8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중견기업연합회 초청 조찬 간담회에 참석해 박근혜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밝힌 '경제혁신 3개년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