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CJ대한통운, 택배차량에 '에코 가디언' 적용 CJ대한통운은 ‘OBD방식 에코 가디언(Eco-Guardian)’이 교통안전공단에서 실시한 적합성 테스트를 통과했다고 17일 전했다. ‘OBD방식 에코 가디언’은 CJ대한통운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국내 최초 택배, 운송 차량용 통합관제 장치로, 기존 개발된 온·습도관리 단말기인 ‘에코 가디언’에 OBD 방식의 연료소모량 측정 장치를 탑재했다. OBD(On-Board Diagnostic... "개인정보유출 사칭 스미싱·보이스피싱 주의하세요" 올 들어 카드 3사, 의료관련 협회, 통신사 등을 통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정보유출을 사칭한 문자 사기와 전화 사기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11일 최근 잇따른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사고로 불안해진 국민들의 심리를 악용한 사이버 사기가 발생할 것으로 우려된다며 이를 악용한 ▲개인정보 유출... 통신사 "개인정보유출은 판매점에서 비롯..해킹 아냐" 주요 통신사들의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420만명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국민들로부터 질타를 당하고 있는 가운데 통신사들이 책임 소재를 두고 선 긋기에 나섰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11일 통신사와 금융기관, 여행사 등으로부터 유출된 개인정보를 판매·유통한 문모(44)씨를 구속하고 이를 구매한 피의자 1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에 유출된... 이번엔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정보 유출..'털리고 또 털리고'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 등 이동통신사들의 개인정보가 또 다시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부산 남부경찰서는 이들 통신업체 4곳에서 약 1500만건의 가입자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하고 유출 경유와 유출 건수 등에 대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LG유플러스(032640)를 통해 250만명, SK브로드밴드(03363... 현오석 "신용정보보호 의무위반한 금융사 CEO, 해임 징계"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금융회사 최고경영자(CEO)가 고객 신용정보를 제대로 보호하지 않을 경우, 해임 등의 징계를 받을 것이라며 금융사의 책임을 강화했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현오석 부총리는 10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금융분야 개인정보 유출 재발방지 종합대책' 합동브리핑을 열고 "올해 초 발생한 카드사 개인정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