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홍준표, 경남도지사 재선 도전 공식선언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17일 "겸허한 마음으로 홍준표 도정에 대한 도민 여러분의 평가를 받겠다"며 6.4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할 뜻임을 공식 선언했다. 홍 지사(사진)는 이날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선거보다는 도정이 우선이고 중요하다. 선거에 임박할 때까지 도정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홍 지사는 "청렴·위민·혁신 도정의 바탕 ... (세계는 시위중)④아랍의 봄 3년 뒤..이집트의 봄은 언제쯤? 꽃피는 봄이 찾아왔으나, 이집트는 3년째 겨울을 맞고 있다. 30년간 절대권력자로 군림한 호스니 무바라크가 축출된 지 3년이나 지났지만, 정정불안은 오히려 심화됐다. 거기에 테러 위험까지 겹치면서 관광객들이 뜸해졌고 서민의 생활고도 커졌다. 이집트 과도정부는 339억이집트파운드를 시장에 쏟아 부어 경기를 부양하겠다고 공언했다. 그러나 꽁꽁 얼어버린 민심은 쉽게 ... 다시 연대하는 野..지난 대선과 다른 점은? 김한길 민주당 대표와 새정치연합 안철수 의원이 통합을 전격 합의하면서 야권은 지난 대선 이후 다시 한 번 단일대오를 형성해 6.4 지방선거에 임할 전망이다. 그런데 이번 결정은 단순히 후보를 단일화하는 과거의 연대 방식을 넘어 신당의 깃발 아래 하나가 되는 통합을 택했다는 측면이 지난 대선 때와의 차이점으로 부각된다. 민주당과 안 의원은 지난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 홍준표 "경기지사 선거 지면 불출마 김문수도 대권 불가능"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27일 "지금 정부가 하고 있는 공기업 개혁이나 재정건전화 정책은 경상남도를 모델로 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홍 지사(사진)는 이날 SBS 라디오 '한수진의 전망대'에서 "서울뿐만 아니라 8개 광역단체에서 경남을 벤치마킹하기 위해서 배우러 오고 있다. 그중 하나가 진주의료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홍 지사의 이러한 자신감은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2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