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선박안전기술공단, 온실가스 감축 업무협정 해양수산부와 선박안전기술공단이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온실가스 감축에 공동으로 나선다. 해수부는 13일 오전 선박안전기술공단과 업무 협정을 체결한다. 두 기관은 연안해운 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시범사업 수행, 온실가스 종합관리시스템 구축·운영 등을 수행한다. ◇추진절차.(자료제공해수부) 해수부는 이미 지난 2011년부터 ... 해수부, 연안어장 환경개선사업 실시 해양수산부는 수산자원 감소를 막고 어장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전국 주요 어장에 가라앉은 폐기물을 수거해 처리하는 '연안어장 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009년부터 연안어장 환경개선 사업을 벌이고 있는 해수부는 올해 52억원을 투입해 주요 어장 13곳에서 1600여톤의 폐기물을 수거할 계획이다. 또한 침적폐기물 오염실태를 모니터링하고 그 결과를 ... 해수부, 봄철 해양안전대책 시행 해양수산부는 선박교통량과 조업활동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해양경찰청, 지자체 등과 공동으로 봄철 해양안전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유류유츌 재발방지, 안전수칙 교육 등 안전대책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우선 도선(導船) 과정에서의 인적과실 방지를 위해 항만별로 도선계획을 사전에 선장에게 제출하도록 하고 그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한다. 기상악화 때의 해상급유... 해수부, 연도항 정비사업 실시..158억원 투입 해양수산부는 오는 2017년까지 국가어항인 전북 군산 옥도면 연도항의 외곽방파제를 높이고 낡은 물양장을 보수하는 등 안전성 강화를 위한 정비사업에 158억원을 투입한다고 6일 밝혔다. 연도항 정비사업은 지구온난화·기상이변 등에 따른 자연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벌이는 사업이다. ◇연도항 정비공사 조감도.(자료제공해수부) 실제 연도항은 국가어항 개발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