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속도내는 통상정책..산업계와 머리 맞대 추진전략 논의 최근 자유무역협정(FTA)과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추진이 속도를 내는 가운데 정부가 산업계 관계자들과 통상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만든다. 18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지난해 통상정책 실적을 점검하고 올해 통상정책 추진방향과 세일즈외교 활용방안 등을 논의하는 '통상산업포럼'을 연다고 밝혔다. 최근 우리나라는 호주·캐나다 ... 기아차, 영업환경 개선..목표가 'UP'-삼성證 삼성증권은 18일 기아차(000270)에 대해 영업환경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6만9000원으로 6.2% 상향 조정했다. 임은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1분기 기아차는 원화강세, 신차부재로 한국과 미국시장 판매부진이 우려됐지만, 환율 안정, 원자재 가격 하락, 주요시장 수요 성장으로 영업이익률 개선 시점이 빨라질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임 연... (인사)안병모 기아차 부회장 승진 기아차(000270)는 17일 미국 생산, 판매 총괄대표 안병모(사진)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승진> ◇부회장▲미국 생산·판매 총괄대표 안병모(安秉模) <프로필> - 1950년생 - 한국외국어대 스페인어학과 졸 - 주요경력 기아차 북미지역본부장 (전무) 기아차 해외프로젝트담당 (부사장) 기아차 생산/판매법인 총괄대표 (사장) ... 김제남 의원 "한-호주·캐나다 FTA, 경제효과 없어" 우리나라가 호주, 캐나다와 맺은 자유무역협정(FTA)의 경제적 효과는 생각보다 미미하고 오히려 무역적자만 증가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정의당 김제남 의원은 17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제출받은 한-호주·캐나다 FTA의 경제효과를 분석한 연구용역 두건을 언급하며 "두건의 FTA로 무역수지가 모두 악화되고 경제효과도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FTA의 필요성에 대해 의문이... ‘LF쏘나타’, 연비 리터당 12.6km→12.1km로 정정 현대차(005380)가 올 한 해 농사를 책임질 ‘LF쏘나타’ 연비를 리터당 12.6km에서 12.1km라고 정정했다. 현대차는 17일 사과문을 내고 “(4일 미디어)설명회 당시 연비가 개선되었음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연구소 자체시험 수치(12.6km/l)가 현장 발표를 통해 알려지게 됐다”면서 “당일 설명한 연비는 연구소 자체시험에서 나온 잠정수치로 미인증된 것임에도 착오로 발표자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