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카드3사 고객정보 시중 유출..수사·금융당국 '사면초가' KB국민·롯데·NH농협 등 카드 3사에서 유출된 고객정보 1억400건 가운데 8200만건이 대출모집인에게 흘러나간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따라 2차유출이 없을 것이라 주장하던 검찰과 금융당국은 비난의 화살을 면치 못하게 됐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창원지방검찰청은 카드3사 정보유출 관련 중간 수사결과 발표에서 카드사에서 최초 유출된 개인정보 1억건 가운데 약 80... (부음)이현철씨(금융위원회 자본시장국 국장) 빙모상 ▲이현철(금융위원회 자본시장국 국장)씨 빙모상. - 일시 : 2014년 3월12일 - 빈소 : 삼성서울병원(일원동) 장례식장 15호실 - 발인 : 2014년 3월15일 - 장지 : 서울 추모공원 - 연락처 : 02-3410-6915 CJ E&M 실적 사전유출 IR담당·애널리스트 '검찰 고발' 미공개 실적 정보를 애널리스트에게 유출한 CJ E&M(130960)의 기업설명(IR)담당자와 이 정보를 펀드매니저에게 전달한 애널리스트들이 검찰에 고발됐다. 12일 증권선물위원회는 CJ E&M의 미공개중요정보이용금지 위반혐의에 대해 CJ E&M의IR담당자 3명과 애널리스트 4인 등 12명을 검찰에 고발·통보했다. 특히 3개 증권회사는 고발 조치와 별개로 기관경고 조치... (정보유출 종합대책)개인정보 수집항목 최대 10개로 제한 금융회사가 수집할 수 있는 개인정보 항목이 최대 10개로 제한된다. 금융지주회사의 계열사 정보 이용기간은 현행 3개월에서 1개월로 줄이고 분사(分社)를 하더라도 자사 고객의 정보가 아닌 경우는 이관받지 못하도록 했다. 10일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안정행정부, 미래창조과학부 등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금융분야 개인정보 유출 재발장비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이... (정보유출 종합대책)징벌적 과징금 도입..사후적 제재 대폭 강화 앞으로 개인정보 유출 또는 활용한 금융회사에 관련 매출액의 3%의 징벌적 과징금이 부과된다. 신용정보회사는 불법정보 유출 시 6개월 이내 영업정지 되거나 재발할 경우 허가취소도 가능하다. 10일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안정행정부, 미래창조과학부 등은 '금융분야 개인정보 유출 재발장비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금융당국은 금융회사가 마케팅 등 영업을 목적으로 불법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