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통업계, 미세먼지 우려에 관련 상품 매출↑ 최근 중국발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유통업계에서 관련 상품의 매출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세계백화점은 올해 선글라스 매출을 조사한 결과 신장률과 계절별 매출 비중에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1월과 2월 선글라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9.1% 신장했다. 같은 기간을 기준으로 매출 신장률이 지난 2012년 16.4%, 2013년 13.6% 증가... 롯데마트, 채소 소비 촉진행사 롯데마트는 채소 농가를 돕기 위해 해남, 남양주, 포천 등지의 농가로부터 200여톤을 매입해 오는 19일까지 소비 촉진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최근 가격 폭락이 극심한 채소 품목을 중심으로 10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배추(1통), 얼갈이(1단), 열무(1단)를 시세와 비교해 40% 저렴한 1000원에 선보인다. 또한 경기 시금치(1단)를 1200원에, 한재 미나리(100... 롯데마트, 화이트데이 상품 최대 반값 롯데마트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14일까지 전점에서 '화이트데이 기획전'을 진행한다. 사탕, 초콜릿 등 선물용 상품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직접 포장하기보다 선물용으로 포장된 상품을 선호하는 남성 고객을 고려해, 포장된 형태의 기획상품을 작년보다 20% 가량 확대해 준비했다. 10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대표적인 상품으로 '롯데 롤리팝 용기(50입)'를 6980원에, '롯데 ... 롯데마트, '어깨동무 막걸리' 판매 롯데마트는 오는 3일 대·중소기업 상생 프로젝트의 두 번째 제품인 '어깨동무 막걸리'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어깨동무'는 중소업체가 공동으로 만든 연합 브랜드의 이름으로, 롯데마트는 지난해 5월 처음으로 '어깨동무 두부'를 출시했다. 이번 '어깨동무 막걸리'는 2010년 이후 수입 맥주, 와인 등의 인기로 3년 연속 매출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막걸리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 롯데-민주당, 상생안 체결..롯데마트 단축 운영 롯데그룹과 민주당 을지로위원회가 참여한 상생협력위원회가 4개월여 만에 합의안을 도출했다. 민주당 을지로위원회는 롯데그룹과 28일 당대표실에서 유통부문 전반에 걸친 불공정행위를 바로잡는 내용을 골자로 한 상생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는 골목상권 보호를 위해 롯데마트의 영업시간을 오후 11시부터 단축 운영하는 것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