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농협금융 임직원, 단체 헌혈 봉사활동 실시 농협금융지주는 24일 서울 중구 소재 농협 본관 대강당에서 겨울철 혈액 부족 해소 및 소중한 생명을 구하기 위해 임직원 단체헌혈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임종룡 회장과 김주하 은행장 등 농협금융 자회사 최고경영자(CEO)들은 직접 헌혈을 한 뒤 헌혈증을 기부했다. 특히 농협 중앙본부 임직원들은 이날 헌혈시 보다 건강한 혈액을 제공하기 위해 1주일 전부터 음주와 흡연을 자제... 예상 질문은 무엇?..금융지주사는 청문회 준비중 고객정보 유출사태와 관련한 국회 정무위원회 청문회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금융사들은 의원실에서 요청하는 자료와 예상 질문을 챙기느라 부산한 모습이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정보유출 카드사 사장뿐만 아니라 임영록 KB금융(105560)지주 회장과 임종룡 농협금융지주 회장 등 지주사 회장들도 오는 18일 국정조사 청문회 증인으로 채택됐다. 최고 수장이 증인으... 잇단 금융사고..금융지주 CEO 경영가도 '빙판' 잇따른 계열사 금융사고들이 금융지주사 최고경영자(CEO)의 경영가도를 빙판길로 만들고 있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대형 금융지주 CEO들은 최근 계속되는 내부통제 문제에 따른 사고 뒷수습에 정신이 없는 모습이다. 전날 임영록 KB금융(105560)지주 회장은 박근혜 대통령의 인도 순방을 수행하다가 급거 귀국해 바로 회의를 소집했다. 카드거래 고객의 정보유출와 관련... 농협금융, 우리아비바생명 재매각 루머 조기 진화 나서 농협금융지주가 인수가 예정된 우리아비바생명의 재매각 루머에 대한 조기 진화에 나섰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임종룡 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전날 김병효 우리아비바생명 사장을 만나 인수의지가 확실한 만큼 성공적으로 인수를 마무리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임 회장은 또 "동요 없이 회사의 성장에 매진해 달라"고 요청하며 "우리아비바 인수가 시너지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