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민·보건의료단체 “의협, 휴진 빌미 수가인상 따냈다” 시민·보건의료단체는 2차 의-정 합의안에 대해 “국민을 배제한 밀실야합”이라며 “수가인상 논의가 없었다는 것은 말장난이다. 집단휴진을 빌미삼아 수가인상을 따냈다”고 비판했다. ◇참여연대와 건강권실현을위한보건의료단체연합은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느티나무홀에서 앞서 2차 의-정 협의결과에 대한 분석 비판 기자설명회를 가졌다.(사진이경화 기자) 참여연대와 건... (2시시황)코스피, 1920선 횡보..운송장비 '↑' 코스피가 대외 불확실성 지속에도 불구하고 소폭 상승해 1920선을 지지하고 있다. 17일 오후 2시3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41포인트(0.18%) 오른 1923.31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이 각각 374억원, 1141억원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만이 1733억원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운송장비(1.80%), 보험(0.90%), 유통업(0.79%) 등이 상승하고... (뉴스통인사이드)與 서울시장 3파전..경선레이스 본격화 ▶오전 장 뉴스통 진행: 최하나 기자 ▶與 서울시장 3파전..김황식·이혜훈·정몽준 경선레이스 본격화 (뉴스토마토) ▶의·정 합의안 도출.."수가 논의 없었다" (뉴스토마토) ▶유가증권시장, 비금속광물 등 11개 업종 상승 (뉴스토마토) ▶중국, 위안화 하루 변동 폭 확대..오늘부터 적용 (뉴스토마토) ... (일문일답)복지부 "수가 논의 없었다..파업 부결될 것" 정부와 의협이 진통 끝에 합의점 도출에 성공했다. 협상 결과물에 대한 의협 내부의 찬반투표가 변수인 가운데, 일단 오는 24일로 예정된 의료계 2차 총파업을 철회될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 보건복지부는 17일 건강보험공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날 자정까지 진행된 의료계와의 최종협의를 통해 ▲원격진료와 투자활성화 ▲건강보험제도 ▲의료제도 ▲의료현장의 불합리한 ...  의·정 합의안 도출.."수가 논의 없었다" 의·정 협의 결과가 도출됐다. 양측은 이를 토대로 사실상의 추인절차를 밟게 된다. 특히 의사협회가 전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찬반투표에서 큰 진통 없이 가결될 경우 오는 24일로 예정된 의료계 2차 총파업은 철회된다. 노환규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17일 오전 <뉴스토마토>와의 전화통화에서 "협의 결과가 나왔다"며 "회원들이 이해하고 만족할 만한 수준"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