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상의, ‘中企 경영 주치의’ 자문단 위촉 대한상공회의소가 중소기업의 국제화 지원을 위한 드림팀을 구성했다. 대기업 출신 기업인의 경영 노하우를 국내 중소기업에 전수하는 ‘대한상의 중소기업 경영자문단’은 13일 서울 세종대로 상의회관에서 글로벌 경제와 마케팅에 정통한 전직 기업인 등 14인을 ‘대한상의 중소기업 경영자문단’에 영입하고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신규로 위촉된 전문가는 김종식 前 타타... 불필요한 산업 규제 4년 새 18% 증가 산업계가 불필요한 규제를 줄여달라고 끊임없이 요구하고 있지만 규제 총량은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대한상공회의소와 규제정보포털에 따르면 연도별 등록 규제 수는 2009년 1만2905건에서 지난해 1만5269건으로, 4년 새 2364건(18.3%) 늘었다. 등록 규제란 규제개혁위원회가 지난 1998년부터 등록·관리해 온 행정규제를 말... 엔저로 日 수출 는다..상의 "경쟁력 강화가 근본 해법" 엔화 약세로 인한 일본기업들의 수출이 늘고 있다. 일본기업들이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술 개발과 사업 구조조정 등의 노력을 지속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0일 대한상공회의소는 '한일 수출 경쟁력 추이와 최근 엔저 이후 수출 동향' 연구 보고서에서 우리와 경쟁 관계에 있는 일본의 수출 물량이 상반기에는 5.3% 감소했지만 하반기에는 2.4% 증가했다... 박용만 회장 "규제 개선? 신설된 규제 더 많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기업 경영활동을 막는 규제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정부가 규제 개선을 한다고 하지만 개선된 것보다 신설된 제도가 더 많다는 지적이다. 박용만(사진) 회장은 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초청해 정책간담회를 갖고 "경제에 조금씩 온기가 느껴진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며 "이처럼 긍정적으로 돌아설... 현오석 부총리 "규제개혁 이번에는 다르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기업 경영을 제한하는 규제에 대해 "이번에는 다르다"며 철폐에 대한 자심감을 보였다. 현오석(사진) 부총리는 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대한상공회의소 초청으로 진행된 오찬 간담회에서 "오늘은 만물이 생동하는 경칩"이라며 "경칩이 만물을 깨운다고 하면 경제를 생동하게 하는 것은 규제개혁"이라며 운을 뗐다. 정부는 규제 개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