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양환경 전용조사선 '아라미2호' 취항 해양수산부는 우리나라 두 번째 해양환경 전용조사선 '아라미2호'가 오는 20일 오전 부산 연안여객터미널 옆 수미르공원에서 취항식을 갖고 본격 임무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취항식에는 이주영 해수부 장관과 해양환경관리공단 관계자, 업계 및 학계 주요 인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아라미2호.(사진제공해수부) 아라미2호는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아라미1호에 이어... 해수부, 연안정비사업 실시..1044억원 투입 최근 기후 변화와 이상 고파랑 등에 따른 연안침식에 대응해 올해 침식피해 복구 및 연안보전을 위한 연안정비사업에 1044억원이 투입된다. 해양수산부는 국가가 직접 시행하는 연안정비사업에 국비 543억원을, 지자체가 시행하는 연안정비사업에 501억원(국고보조 320억원 포함)을 각각 투입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우선 이번주 중으로 지자체가 시행하는 전국 8개 시·... 해수부, 해양교통시설 전문가 양성교육 개설 해양수산부는 등대 해설사를 꿈꾸는 전·현직 공무원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19일부터 21일까지 여수 해양교통시설 전문교육센터에서 등대해양문화해설사 과정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등대해양문화해설사를 양성하는 이번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등대 해양 문화공간과 국립등대박물관 등을 돌아보며 등대 해설사의 의미와 역할, 등대 역사와 연계한 스토리텔링 해설 기법, 관광... 해수부, 해사안전시행계획 수립..5400억원 투입 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이 선박과 바다를 이용하는 국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올해에 5400억원을 투자한다. 해양수산부는 18일 이 같은 내용의 투자계획과 전략과제, 종사자·선박·안전관리체제·교통여건·국제협력·비상대응체제 등 6대 분야별 추진계획이 포함된 '2014년 해사안전시행계획'을 확정, 고시했다. 우선 해양수산 종사자의 안전관리 역량강화를 위해 904억원... 해수부-선박안전기술공단, 온실가스 감축 업무협정 해양수산부와 선박안전기술공단이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온실가스 감축에 공동으로 나선다. 해수부는 13일 오전 선박안전기술공단과 업무 협정을 체결한다. 두 기관은 연안해운 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시범사업 수행, 온실가스 종합관리시스템 구축·운영 등을 수행한다. ◇추진절차.(자료제공해수부) 해수부는 이미 지난 2011년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