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스통인사이드)KT ENS 사건연루 금감원 간부 '직위해제' 오전 장 뉴스통 진행: 최하나 기자 ▶KT ENS 사건연루 금감원 간부 '직위해제' (뉴스토마토) ▶여야, '원자력법' 합의 가능할까 (뉴스토마토) ▶보험사기 살인·상해 등 강력범죄 수법 증가 (뉴스토마토) ▶앤디 시에 "中 경기 둔화, 변화의 새로운 시작" (뉴스토마토) 상호금융조합 제재, 중앙회 홈페이지에 직접 공시 각 상호금융 중앙회가 조합에 대해 조치하는 제재를 중앙회 홈페이지에 직접 공시한다. 18일 금융감독원은 상호금융권의 경영건전화를 위해 제재내용을 각 상호금융 중앙회가 직접공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기관의 경우엔 업무정지, 임·직원은 직무정지(정직) 이상의 제재조치를 통보받은 날을 기준으로 중앙회가 1개월 이내에 공시해야 한다. 그간 각 상호... 금감원, 신용위험평가 '관대화' 지적.."사후관리 필요" 금융감독원은 신용위험평가위원회가 부실하게 운영돼 신용위험 평가 업무가 객관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금감원은 지난해 12월 중 8개 국내은행을 대상으로 기업구조조정실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미비점에 대한 개선사항을 지도했다고 16일 밝혔다. 정기신용위험 평가시 일부 은행에서 우량등급으로 판정된 기업이 단기간내 워크아웃이나 회생절차를 신청하는 사례가 현... 카드3사 고객정보 시중 유출..수사·금융당국 '사면초가' KB국민·롯데·NH농협 등 카드 3사에서 유출된 고객정보 1억400건 가운데 8200만건이 대출모집인에게 흘러나간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따라 2차유출이 없을 것이라 주장하던 검찰과 금융당국은 비난의 화살을 면치 못하게 됐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창원지방검찰청은 카드3사 정보유출 관련 중간 수사결과 발표에서 카드사에서 최초 유출된 개인정보 1억건 가운데 약 80... 지난해 특정금전신탁 증가세 둔화..'동양사태 여파' 지난해 특정금전신탁을 이용한 자금운용 규모의 증가 속도가 크게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반기 동양사태로 소비자 불안 심리가 늘어나고 금융당국의 특금 규제가 맞물린 결과다. 13일 금융감독원의 '2013년 신탁업 영업현황'에 따르면 특전금전신탁 수탁고는 177조7000억원으로 전년 말보다 14.4% 증가했다. 상반기 10.2%로 높았던 특정금전신탁 증가세는 하반기 3.8%로 크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