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스통인사이드)KT ENS 사건연루 금감원 간부 '직위해제' 오전 장 뉴스통 진행: 최하나 기자 ▶KT ENS 사건연루 금감원 간부 '직위해제' (뉴스토마토) ▶여야, '원자력법' 합의 가능할까 (뉴스토마토) ▶보험사기 살인·상해 등 강력범죄 수법 증가 (뉴스토마토) ▶앤디 시에 "中 경기 둔화, 변화의 새로운 시작" (뉴스토마토) (초대형 사기대출사건)KT ENS 사건연루 금감원 간부 '직위해제' KT ENS 협력업체 대표가 16개 금융기관에서 3000억원대 사기 대출을 받은 사건에 금융감독원 팀장이 연루된 것으로 확인됐다. 금감원 관계자는 19일 "자체 감찰 결과 KT ENS 사기 대출 사건과 내부 직원이 연루된 사실을 확인했고, 이 직원을 직위해제했다"고 말했다. 사건에 연루된 관계자는 금감원 자본시장조사1국 소속 김모 팀장이다. 금감원 자체 감찰 결과 김 팀장은 사... (초대형 사기대출 사건)은행들 "KT ENS 법정관리 별개로 손해배상 소송할 것" 수천억원대 사기대출에 연루된 KT ENS가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한 가운데 하나·농협·국민은행 등 피해은행들은 법정관리가 개시되더라도 그와 별개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진행할 계획이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KT ENS의 법정관리 신청 소식을 접한 사기대출 피해은행들은 격앙된 반응을 보이면서 법정관리 신청과 별개로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진행하겠... KT ENS, 기업회생절차 신청.."CP 보증어려워"(상보) 직원이 3000억원대 대출사기에 연루됐던 KT(030200)의 네트워크장비 전문 자회사 KT ENS가 보증 요청에 응하기 어려워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 KT ENS는 해외 PF(프로젝트 파이낸싱)과 관련한 CP(기업어음) 491억원의 보증요청에 응하기 어려워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12일 만기가 도래한 루마니아 태양광사업자 PF의 CP 491억원은 1차 책임자인 ... 직원 대출사기 연루 KT ENS, 법정관리 신청(1보) 대출사기에 연루된 KT ENS가 12일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직원의 3000억원대 대출 사기사건을 둘러싸고 은행과 책임 공방을 벌이던 KT ENS가 12일 만기가 도래한 기업어음 491억원을 상환하지 못해 법정관리를 신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