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민은행 前 도쿄지점장, '가짜 명의 법인세워 대출' 권유" 4000억원대 부당대출로 은행에 400억원 가량의 손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된 국민은행 전 도쿄지점장 이모씨(57)가 일본 기업에 '가짜 명의의 법인을 설립해 대출을 적극 권유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재판장 조용현) 심리로 열린 '국민은행 도쿄지점 부당대출 사건' 두번째 공판에서 국민은행 내부 감사역 김모씨(48)는 감사 당시, 국민은행의 주 거... 국민銀, 고객의견 수렴 위한 'KB호민관' 모집 국민은행은 고객 관점에서 은행의 상품·서비스·제도·프로세스를 점검하고자 '제1기 KB호민관(고객패널)'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국민은행은 고객의 다양한 의견수렴 채널을 구축하고, 고객이 개선안 도출 및 개선활동 과정 전반에 참여하는 고객 경영 참여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고객패널 제도를 도입하게 됐다. 고객패널 모집은 국민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7일부터 ... 국민은행 "도쿄지점 불법대출로 400억 손실" 국민은행 도쿄 지점에서 발생한 4000억원대 불법 대출 사건으로 은행 측이 400억원 가량의 손해를 입었다는 법정 진술이 나왔다. 1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재판장 조용현) 심리로 열린 전 국민은행 도쿄 지점장 이모씨(57)의 재판에서 국민은행 고발대리인 임모씨(48)는 "은행이 부실여신 채권 900억엔 가량을 매각해 400억원 정도의 손실이 발생했다"고 증언했다. 임... 국민은행 도쿄지점 불법대출 총 5000억원 넘어 국민은행 도쿄지점의 불법대출과 비자금 조성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007~2009년 근무한 전직 지점장 김모씨(56)가 부당대출에 연루된 정황을 확인해 수사중이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부장 김범기)는 전 국민은행 도쿄지점장 김씨가 2007~2009년에 대출 서류를 조작하는 등 수법으로 기업체 등에 거액을 빌려준 사실을 확인했다. 앞서 구속기소된 김씨의 ... 국민銀, 임직원 후원금으로 중고생 교복 후원 국민은행은 24일 그동안 노사가 십시일반 모은 'KB 희망키움 교복지원' 후원금 2억4000여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중?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전국 저소득가정 771명의 중?고교 신입생에게 교복을 지원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지원에는 저소득 가구 청소년의 공부방을 조성해주는 '국민은행 희망공간 만들기'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