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송광호 "장관후보가 법어겨..靑 인사참모 뭐 하는 양반들인가" 여권의 대표적 중진인 송광호 새누리당 의원은 19일 강병규 안전행정부 장관 후보자의 불법 사실이 드러난 것과 관련 "안행부 장관이 법을 위반한 사람 빼고는 없느냐"라며 청와대 참모들을 향해 직격탄을 날렸다. 강 후보자는 최근 언론을 통해 주민등록법·농지법 위반 사실이 드러난 바 있다. 박근혜 정부들어 여권 중진이 청와대를 향해 직접 비판을 가한 것은 이례적인 경우다.... '원자력법' 논란, 만천하에 드러난 '아마추어 국정운영' '원자력시설등의방호및방사능방재대책법(원자력방호방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놓고 여야 간 전운이 고조되면서 정부 여당의 아마추어 국정운영 '실력'이 만천하에 드러났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새누리당은 민주당의 반대에도 오는 20일 국회 본회의를 단독으로 소집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24~25일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리는 제3차 핵안보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전 원자력방... (뉴스통인사이드)현오석 "朴정부 '규제개혁', 성공가능성 크다" 오전 장 뉴스통 진행: 최하나 기자 ▶현오석 "朴정부 '규제개혁', 성공가능성 크다" (뉴스토마토) ▶직구 열풍에 물류업계 '때 아닌 호황' (뉴스토마토) ▶증거 위조 혐의 국정원 직원 영장심사 (뉴스토마토) ▶무디스, 아르헨티나 신용등급 Caa1로 한 단계 강등 (뉴스토마토) 민주 "새누리, 그동안 원자력법 중점처리 요구 안해" 새누리당이 '나라 망신' 운운하며 원자력방호방재법 처리를 위한 '원포인트 국회' 소집을 요구한 가운데, 민주당이 기초노령연금법·방송법 등의 현안 법안과 연계돼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전병헌 원내대표는 18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지금 갑작스럽게 문제 되고 있는 원자력방호방재법 처리는 무책임한 새누리당 정부의 100% 책임"이라고 맹비난했다. 이어 법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