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0대 그룹도 배당금 크게 감소  AIG 충격..다우 6800선 밑으로 뉴욕증시가 2일(현지시간) 급락세로 마감됐다. 다우지수는 7000선을 깬 후 6800선 밑으로 내려가며 12년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도 간신히 700선을 지키는 등 약세를 보였다. 이날 증시에서는 미 최대 보험업체 AIG가 사상 최악의 실적을 발표하고 이에 정부가 우선주를 사들이는 방식으로 300억달러 추가 지원에 나선다는 소식에 ... 美정부, AIG 300억달러 추가 지원 미국 최대 보험사 AIG가 지난해 4분기 617억 달러(약 97조원) 적자를 기록했다고 2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미국의 기업 역사상 최대 규모의 분기 적자다. AIG는 지난해 4분기에만 주당 22.95달러의 손실을 봤다. AIG의 2007년 4분기 손실은 주당 2.08달러를 기록한 바 있다. 불과 1년 사이에 손실은 열 배 이상 늘었다. AIG는 최악의 실적을 기록한 이유로 '신용 경색 ... AIG 자본구조개선 조치 발표  환율 수혜주 노려볼까? - 동부증권 강성원 연구원국내증시 주요변수- 원/달러 환율 급등- 외국인 선물매도 주목해외증시- 美 금융권 국유화 이슈- GM 파산우려, 동유럽 디폴트 위기 등 불확실성 상존증시전망- 단기적 주식시장 약세 - 환율과 높은 역외 상관관계의 업종 대표주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