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오석 "朴정부 '규제개혁', 성공가능성 크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박근혜 정부의 규제개혁은 과거의 규제개혁과 다르다"며 "그 어느 때보다 성공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18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현오석 부총리는 지난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대통령의 규제개혁 의지가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다"면서 "규제개혁은 공공기관 정상... 무경쟁·관치금융, 금융산업 위기 자초.."구조개선 시급" "국내 은행지주회사의 수익구조가 지나치게 이자수익에만 의존하고 있다" 이는 정부 금융당국 수장인 신제윤 금융위원장의 발언 중 하나다. 한국 금융산업의 현주소를 여실히 드러내는 말이다. 지난 10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 150개 금융기관 CEO를 대상으로 '국내 금융산업 경쟁력 점수'(미국, 영국 등 금융선진국 100점 기준)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평균치는 66.3점으로 나타... "한국경제, '허리'가 생명!"..제2회 강소기업 포럼 중견기업에 대한 일반적인 정의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사이'에 위치한 기업이다. 제도적으로는 상호출자제한 대상이 아닌 기업 중 중소기업보다 월등한 규모로 성장한 회사를 통칭한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이분법적인 기업 구조에서 사실상 '허리' 역할을 수행하는 국내 중견기업 숫자는 총 1300여개 정도로 추산된다. 이는 국내 전체 기업의 0.04% 수준에 불과하지만 국내 전체 고... 올해 1156개 규제개혁..투자·일자리·국민편의 초점 정부가 기업투자환경 개선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 규제개혁 과제 1156개를 확정하고 범정부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정부는 27일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2011년 규제개혁 추진계획 보고회의'를 열어 '투자활성화'. '서민생활안정', '공정사회 구현', '미래성장동력 확충', '국민부담 경감 및 편의제고' 5대 목표를 설정하고 관련 개혁규제 1156개를 확정했다. 투자활성화 과제는 기... 5월부터 주유소간 수평거래 허용 오는 5월부터 주유소간 석유제품의 수평거래가 허용되고 주유소 등록 기준도 완화된다. 지식경제부는 4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올해 규제개혁 추진계획을 밝혔다. 추진계획에 따르면 앞으로 주유소는 지정된 정유사 이외 타 정유사의 석유제품을 자유롭게 살 수 있고 다른 주유소에서도 제품을 살 수 있다. 지경부는 "5월경 추진되는 이번 규제완화 조치로 정유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