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인즈베리, 4분기 매출 3.8% 감소 영국의 4대 유통기업 중 하나인 세인즈베리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이 전분기 대비 3.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인즈베리는 18일(현지시간) 실적 보고서를 지난 4분기 매출이 전분기 보다 3.8% 감소해 9년 연속 매출 증가세가 종료됐다고 밝혔다. 연료비를 제외한 매출은 3.1%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2.7% 감소를 밑도는 수준이다. 알디와 리들같은 할인매장이... (2시시황)코스피, 1920선 횡보..운송장비 '↑' 코스피가 대외 불확실성 지속에도 불구하고 소폭 상승해 1920선을 지지하고 있다. 17일 오후 2시3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41포인트(0.18%) 오른 1923.31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이 각각 374억원, 1141억원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만이 1733억원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운송장비(1.80%), 보험(0.90%), 유통업(0.79%) 등이 상승하고... 건설주, 랠리 끝?.."조정기간에 담자" 부동산 시장 회복 기대감에 지난 2월 한달 간 유가증권시장에서 건설업종 지수는 9.29% 상승했다. 그러나 이달 들어서는 주춤한 모습을 보이며, 지난 3일~14일까지 건설업종 지수는 3.15% 하락했다. 이에 건설주 랠리가 끝난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전문가들은 최근 건설주의 하락이 임대소득 과세 논란 속 부동산 시장 회복세 약화에 대한 우려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 S-Oil, PX의 덫..목표가 '햐향'-동양證 동양증권은 13일 S-Oil(010950)에 대해 정유부문 회복 기대감은 여전하지만, 화학부문 약세가 불가피해 올해 기대주가를 낮춰야 한다고 분석했다. 이에따라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를 8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황규원 동양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실적은 '정유부문 개선 속 화학부문 약세 전환'으로 요약된다"며 "매출액 7조8850억원, 영업이익 1231억원이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