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농구)서울 SK "모비스전은 또 다른 대회" 울산 모비스전을 앞둔 서울 SK의 각오가 남다르다. SK 문경은 감독과 김선형, 박상오는 19일 6강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고양 오리온스를 꺾은 뒤 모비스와 4강전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문경은 감독은 "모비스와 경기는 4강전이 아닌 챔피언결정전이라 생각하겠다"면서 "모비스를 이기면 또 다른 대회를 치른다는 각오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문 감독은 "작년 4패를 올해 ... (프로농구)서울 SK, 김선형-주희정 동시 투입으로 '4강행' 서울 SK가 가드 두 명을 동시에 투입하는 '투가드 시스템'을 발판으로 4강 플레이오프에 올랐다. SK는 19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4차전(5전3승제)에서 고양 오리온스를 63-60으로 눌렀다. 시리즈 전적 3승1패로 4강행을 확정했다. 한 때 21점까지 앞섰던 SK는 4쿼터 3분여를 남기고 이현민에게 3점슛을 얻어 맞아 59-5... (프로농구)KGC인삼공사, 이동남 감독대행 체제 유지 안양 KGC인삼공사의 이동남(39) 감독대행이 다음 시즌에도 팀을 지휘한다. KGC인삼공사는 19일 "지난 2월 감독대행으로 선임된 이동남 감독대행의 지휘권을 다음 시즌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조성인 단장은 "이 감독대행은 우리 팀에서 5시즌의 코치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면서 "KGC의 부활을 위해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었다"고 선임 배경을 전... (축구단신)가수 윤두준, K리그 홍보대사 위촉 外 ◇윤두준. (사진제공MBC) ◇가수 윤두준, K리그 홍보대사 위촉 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은 아이돌 그룹 비스트의 윤두준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팬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윤두준은 중학교 때까지 축구선수로 활약했으며 평소 연예인 축구단 FC MEN 활동을 꾸준히 해왔다. 그는 아이돌 스타들이 참가했던 방송프로그램의 풋살 대회에서도 ... (프로축구)박지성, 오는 5월 경남FC와 친선전 출전 '산소 탱크' 박지성(33·PSV에인트호번)이 경남FC와 경기에 나선다. 경남FC는 오는 5월24일 오후 2시 경남 창원축구센터에서 박지성이 소속된 PSV에인트호번과 초청경기를 치른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박지성은 최소 45분 이상 뛸 예정이다. 2002 한일월드컵 당시 한국 축구대표팀을 이끌고 '4강 신화'를 썼던 거스 히딩크 감독(68)도 PSV에인트호번의 기술고문 자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