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GM CEO " 점화장치 결함 1월에 알았다" 메리 바라(사진) 제너럴모터스(GM) 최고경영자(CEO)가 이번 리콜사태의 원인이 된 점화장치 결함을 지난 1월에 알게됐다고 밝혔다. 바라 CEO는 18일(현지시간) 리콜사태 이후 첫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12월 쉐보레 콜벳의 결함을 처음 알았고 세부적인 내용은 CEO 취임 후 약 2주가 지난 1월31일에 알았다고 말했다. 바라는 지난해 1월 GM의 CEO 자리에 올랐으며, 그 전까지는 30여... 등기임원 연봉 높다고?.."글로벌 기업 대비 오히려 낮다" 국내 상의 5개 기업의 등기이사 연봉이 미국 상위 30개 기업의 평균 연봉의 19%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달 말부터 5억원 이상 등기임원의 연봉 공개를 앞두고 국내 기업 경영진들의 연봉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세계적인 기업과 비교하면 보상이 낮은 편이라는 분석이다. 19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 사이트 CEO스코어가 포춘 선정 글로벌 500대 기업의 2011~2012년 ... GM, 에어백 결함으로 150만대 추가리콜 늑장 리콜로 논란을 빚고 있는 제너럴모터스(GM)가 17일(현지시간) 차량 150만대에 대한 추가 리콜을 결정했다. (사진로이터통신)GM은 이날 뷰익 엔클레이브와 GMC 아카디아 등 일부 스포츠유틸리치타량(SUV)의 측면 에어백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결함이 발견됐다며 120만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또 이와 별도로 엔진 내부 화재 등의 이유로 캐딜락 세단과 밴 등 36만4000대를 ... GM, 리콜 원인 점화장치 결함 2001년부터 알았다 제너럴모터스(GM)가 최근 대규모 리콜 사태의 발단이 된 점화장치의 결함 문제를 2001년부터 알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GM은 당초 지난 2004년 쉐보레 콜벳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점화스위치 문제를 발견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이보다 3년이나 먼저 동일한 문제를 알고있었다는 것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GM이 이날 ... 쉐보레 ‘말리부’, 새 모델로 배우 정우 발탁 한국지엠 쉐보레가 말리부 디젤의 새 모델로 배우 정우를 발탁했다. 한국지엠은 13일 안전성과 강력한 주행성능의 말리부와 내유외강형 배우인 정우의 이미지가 부합해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광고는 고풍스런 멋과 현대적인 감각이 어우러진 샌프란시스코를 배경으로 촬영됐으며, 말리부 디젤의 폭발적인 출력과 다이내믹한 주행장면을 잘 담아냈다는 평가다. 지난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