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입사하고 싶은 기업, 삼성전자 '1위' LG전자 '10위' 국내 전기전자 업계의 양대 산맥인 삼성전자와 LG전자에 대한 구직자들의 선호가 엇갈렸다. 삼성전자가 6년째 1위를 차지한 가운데, LG전자는 10위에 머물렀다. 21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에 따르면 최근 월간 리크루트와 공동으로 대학생과 구직자 1068명을 대상으로 '가장 입사하고 싶은 대기업'에 관한 설문을 진행한 결과, 삼성전자(005930)가 18.3%로 선호도가 가장 ... 철강주, 상반기 '가격 상승' 요원-하나대투證 하나대투증권은 20일 철강업종에 대해 상반기까지 철강재 가격 상승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박성봉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당초 춘절 이후 재고 확충에 따른 철강 가격 상승을 기대했지만 재고만 확충됐을 뿐 가격 상승은 동반되지 못했다"며 "지난해와 달리 춘절 효과가 미미한 이유는 유통업체의 신용 경색과 대출 규제 때문"... 코스피, 중국발 악재 재점화..관망세 속 1940선 이탈(마감) 코스피가 중국 경기 경착륙 우려가 재점화되는 가운데 1940선을 이탈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를 앞둔 시점에서 투자자들의 관망세는 더 짙어지는 모습이다. 19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2.53포인트(0.13%) 내린 1937.68로 장을 마쳤다. 간밤 미국 증시가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한 가운데 코스피 지수도 강보합권에서 상승 출발했다. 그러나 전일 중... 등기임원 연봉 높다고?.."글로벌 기업 대비 오히려 낮다" 국내 상의 5개 기업의 등기이사 연봉이 미국 상위 30개 기업의 평균 연봉의 19%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달 말부터 5억원 이상 등기임원의 연봉 공개를 앞두고 국내 기업 경영진들의 연봉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세계적인 기업과 비교하면 보상이 낮은 편이라는 분석이다. 19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 사이트 CEO스코어가 포춘 선정 글로벌 500대 기업의 2011~2012년 ... 포스코 권오준號, 임원급여 10~30% 반납 결의 권오준 포스코 회장(사진)을 비롯한 임원 전원이 급여 일부를 반납한다. 포스코는 지난 18일 열린 사내 임원회의에서 임원 전원이 급여 반납을 결의했다고 19일 전했다. 반납 규모는 개인별로 급여의 10~25% 수준이며, 권 회장은 최고 수준인 기본급의 30%를 반납할 계획이다. 권 회장은 이날 열린 사내 임원회의에서 "회사가 처한 상황 등을 고려해 소기의 성과와 수익성을 구현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