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슈퍼주총 또 온다..사법 심판대 선 총수 거취 주목 오는 21일 두 번째 '슈퍼 주총데이'가 열린다. SK와 롯데, 한화, CJ 등 재벌그룹 계열사들이 대상이다. 특히 횡령·배임 혐의로 형이 확정되거나 재판 중인 총수가 있는 그룹의 주총이 대거 몰려 있어 이목의 집중도가 남다르다. 18일 한국예탁결제원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번주(17~23일) 정기 주주총회를 여는 법인은 총 744개사다. 이 중 83.6%인 622개사의 주총이 오... 공정위, 내부거래 숨긴 GS·한화·한진에 과태료 대규모 내부거래 상황을 공시하지 않은 대기업그룹사들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태료처분을 받았다. 공정거래법상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소속 회사는 특수관계인과 자본금의 5% 또는 50억원 이상의 내부거래(자금, 자산, 유가증권, 상품·용역 등)가 있으면 이사회 의결을 거쳐 공시해야 하지만 이를 어겼기 때문이다. 공정위는 지난 2010년 10월부터 2013년 9월까지 3년간의 ... 김승연 회장, '건강이상'으로 사회봉사 연기 신청 배임 등의 혐의로 파기환송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 받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건강 이상으로 사회봉사명령을 연기 신청했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5일 “김 회장이 구속 기간에 당뇨, 만성 폐질환, 우울증 등을 앓아 현재 심각한 건강 이상으로 봉사활동을 할 수 없다”면서 “사회봉사명령을 연기해 달라는 신청서를 법무부 보호관찰소에 제출했다”고 말했다. 법무부는 김 회장... 한화이글스, 2014 신인선수 졸업 선물 전달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1일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에 참가 중인 신인 선수들에게 졸업 축하 선물로 고급 선글라스를 전달했다. 지난해에 이어서 두 번째로 실시하는 이번 졸업선물 전달은 전지훈련 캠프 참가로 졸업식에 가지 못한 최영환과 정광운, 서균, 황영국, 김민수 등 2014시즌 신인들을 축하해 주기 위해 구단에서 자체적으로 마련한 것이다. ... (뉴스초점)불붙은 日 태양광, 총성없는 전쟁 앵커: 일본 도쿄에서 3일 간의 일정으로 열린 'PV 엑스포2014'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치뤄지며 태양광발전 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반영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이번 행사를 정리해보겠습니다. 양지윤 기자, 이번 전시회 분위기는 어땠나요? 기자 : 이번 전시회의 주연은 태양광 모듈이 아닌 태양광발전 시스템이었습니다. PV 엑스포는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