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재선임된 김해준 교보證 대표 "자원의 효율적 배분 추구" 2년 임기의 사내이사로 재선임된 김해준(사진) 교보증권(030610) 대표는 올해 경영목표를 자원의 효율적 배분을 통한 기업가치 극대화로 꼽았다. 교보증권은 21일 여의도 본사에서 69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김해준 대표의 사내이사 선임 건 등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날 주총에서는 김 대표이사와 김병열 상근감사위원, 정동수 상명대 교수의 사외이사 재선임안이 통과됐다.... LG 주총, 17분만에 '속전속결'..가시적 성과 다짐 LG 주주총회가 17분만에 끝났다. 조준호 LG 대표이사 사장의 재선임과 이사보수 한도 115억원 유지를 원안대로 승인했다. LG는 이 자리에서 자동차 부품과 에너지, 석유화학 등 신성장 동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겠다고 주주들에게 다짐했다. LG(003550)는 21일 오전 9시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제52기 ㈜LG 정기주주총회'를 열었다. 의결권 행사를 위임한 주주를 ... 신한금융투자, 버크셔헤서웨이 주총 참여 이벤트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해외주식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오마하의 현인’ 워렌버핏이 이끄는 버크셔헤서웨이 주주총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의 해외주식 고객 또는 신규 해외주식계좌 개설고객이면 누구나 1명당 2매 까지 신청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20장(1인 2장)의 티켓을 제공한다. 버크셔헤서웨이... 슈퍼주총 또 온다..사법 심판대 선 총수 거취 주목 오는 21일 두 번째 '슈퍼 주총데이'가 열린다. SK와 롯데, 한화, CJ 등 재벌그룹 계열사들이 대상이다. 특히 횡령·배임 혐의로 형이 확정되거나 재판 중인 총수가 있는 그룹의 주총이 대거 몰려 있어 이목의 집중도가 남다르다. 18일 한국예탁결제원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번주(17~23일) 정기 주주총회를 여는 법인은 총 744개사다. 이 중 83.6%인 622개사의 주총이 오... 대우인터, 전병일 체제 돌입..사내이사 선임 주총 통과 전병일 대우인터내셔널 사장을 신임 등기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이 주주총회에서 통과됐다. 전병일 사장은 이동희 부회장의 뒤를 이어 대우인터내녀설 대표이사에 공식 취임한다. 전 사장의 임기는 2년이다. 대표이사에서 물러난 이동희 부회장은 1년 임기의 상임고문으로 활동하게 된다. 대우인터내셔널은 17일 오전 9시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사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