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원유철, '비 남경필' 3인 단일화 제안..정병국 거부 원유철 새누리당 의원이 23일 '비 남경필' 후보 3인의 단일화를 제안했다. 남경필 의원과 다른 후보들 간의 현실적인 지지율 차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이다. 원 의원은 이날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론조사 상 (저와 정병국 후보, 김영선 후보) 세 후보와 남경필 후보 간의 현격한 격차로 인해 지금과 같은 구도의 경선이 사실상 무의미해졌다"며 정병국·김영선 ... 달아오르는 대망론..여야 잠룡들 지방선거에 명운 6.4 지방선거가 임박하면서 차기 대권을 노리는 여야 잠룡들의 대망론이 달아오르는 분위기다. 재선에 도전하는 홍준표 경남지사와 제주지사에 도전장을 내민 원희룡 새누리당 전 의원은 18일 지방선거 승리를 발판으로 대권에 도전할 의사가 있음을 감추지 않았다. 대권행을 시사한 적은 없지만 박원순 서울시장과 안희정 충남지사도 재선에 성공할 경우 야권의 차기 후보군... 새누리, 박정희 묘 참배안한 김상곤 비난 화살.."뼛속까지 이념" 유수택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김상곤 전 경기교육감을 거세게 비난했다. 김 전 교육감이 최근 박정희 전 대통령의 묘소를 지나치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묘소만 참배했다는 게 발단이다. 유수택 최고위원은 17일 오전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얼마 전 전남-경북 의원들이 고 박정희·김대중 전 대통령 생가를 찾아 지역주의 극복에 나섰다"라고 운을 뗀 뒤 "경기도정을 이끌겠다고... 김상곤 출마 선언..야권 경기지사 경쟁 본격화 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이 12일 경기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전 교육감의 출마선언으로 이제 '통합 신당'의 경기도지사 후보는 현재까지 4명으로 늘어났다. 이제 본격적으로 후보 간의 경쟁이 진행될 전망이다. 김 전 교육감의 경기도지사 출마는 민주당과 새정치연합(가칭)의 통합 선언이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그는 지난 10일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지... 김상곤, 경기지사 출마선언.."朴정부 거짓말 심판해달라" 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이 12일 경기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출마 모토를 '더불어 행복한 경기도'로 정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박근혜 정부에 대해 날을 세워 야권 후보로서의 존재감을 부각시켰다. 김 전 교육감은 12일 오전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교육감으로 단 한 명의 학생도 낙오하지 않는 교육을 꿈꿨듯이, 단 한 사람의 도민도 외면당하지 않는 '더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