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충북 제천에서 만난 윤상직과 이동필..어떤 FTA 대책 나올까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농축산업계 현장 점검에 나선다. 최근 한-호주·캐나다 자유무역협정(FTA)이 타결된 가운데 농업계를 살릴 방안을 만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3일 산업부와 농림부 관계자에 따르면 윤상직 산업부 장관과 이동필 농림부 장관은 이날 충북 제천시 금성축사를 현장 점감하고 각종 FTA 타결에 따른 농축산업계 지... 삼성, 반도체 1위 인텔 '추격'..SK하이닉스는 5위로 '껑충' 삼성전자가 지난해 세계 반도체 시장에서 선두 인텔과의 격차를 좁혔다. SK하이닉스는 종합 반도체 순위에서 두 계단 상승하며 5위를 차지했다. 23일 시장조사기관인 IHS아이서플라이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005930)의 지난해 반도체 매출액은 338억2200만달러로 전년보다 8.2% 증가했다. 시장점유율은 10.6%로 전년에 비해 0.3%포인트 높아졌지며 세계 2위 자리를 지켰... 한-중 FTA 10차 협상, 팽팽한 힘겨루기만..소득 없이 끝나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제10차 협상이 마무리 됐다. 그러나 양측의 팽팽한 입장 차이만 확인하고 끝나 소득 없는 협상이었다는 의견이다. 21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7일부터 이날까지 진행된 한-중 FTA 제10차 협상 결과에 대한 브리핑을 열고 "제조업과 농산물 분야에서 두나라의 입장 차이가 컸다"며 "힘겨루기가 있었지만 어차피 한번은 넘어야 할 산이었다"고 밝혔다. 우리나... 연초 플랜트 수주 155억달러..해외 수주지원에 46조 투입 세계 석유화학 플랜트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개발도상국과 중동을 중심으로 발주량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2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올 1월부터 2월까지 우리나라가 해외에서 수주한 플랜트 사업은 155억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8%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규종 산업부 조선해양플랜트과장은 "1월에 SK건설이 9억달러의 이집트 카본 홀딩스 에틸... 윤상직 산업장관 "유사·중복 인증제도 개선 추진"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사진)이 기업에 부담을 주는 인증제도 축소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20일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린 '규제개혁 장관회의 및 민·관 규제개혁 점검회의'에서 "인증제도를 줄이자는 기업의 의견에 공감한다"며 "환경보전인정제도가 136개인데 인증 수를 줄이도록 인증통합이나 일몰제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행정규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