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래부, 이통사 영업정지 대신 통신요금 감면 검토 정부가 이동통신3사에 영업정지 대신 소비자들의 통신요금을 감면토록 하는 제도 도입을 검토한다. 영업정지 기간 동안 중소 단말기 제조사, 유통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2일 "영업정지에 갈음한 과징금에 상당하는 금액만큼 통신요금을 감면해주는 제도의 도입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며 "영업정지 기간 동안 중소 단말기 제조사, 유통점 피해를 ... 미래부, 내달말 'PP산업발전전략' 마련 미래창조과학부가 방송채널사용사업(PP) 산업계의 주요현안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PP산업발전전략'을 마련한다. 10일 미래부는 오는 11일 경기도 빛마루 대회의실에서 'PP 협의회 CEO 간담회'를 개최하고 창조경제의 핵심인 방송콘텐츠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주요 현안을 논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미래부 윤종록 제2차관의 주재로 이뤄진다. CJ E&M, KBS ... 최문기 장관, KT 개인정보 유출사고 조사현장 방문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9일 '민·관 합동조사단'이 사고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KT(030200)현장을 방문해 개인정보 유출사고 관련 현안을 점검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조사단의 사고조사 진행현황과 사고대응 경과를 보고받는 한편, KT의 긴급조치 현황과 유출된 개인정보를 통한 2차피해 방지 대책이 논의됐다. 미래부와 방통위는 공동으로 조... 현장에서 필요한 여성 R&D 인력 늘려라 기업 현장에서 여성 R&D 인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다. R&D 인력 활용도 자체가 낮기도 하지만 여성인력은 출산과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되는 경우가 더욱 많기 때문. 이에 정부가 여성 R&D 인력 확보를 위해 범부처 차원에서 대책을 세우기로 했다. 7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오후 여성가족부, 미래과학부 등과 함께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산업... 미래부, 창조경제혁신센터 17개 시·도에 구축 미래창조과학부가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이달부터 대전과 대구를 시작으로 창조경제혁신센터를 2015년까지 전국 17개 시·도에 단계적으로 구축한다 . 최문기 미래부 장관은 7일 역삼동 디캠프에서 열린 '제1차 창조경제민관협의회'에서 "창조경제 활동들이 전국적으로 이뤄져 좋은 성과를 이룰 것으로 생각한다"며 "내년 초까지 광역시·도를 중심으로 17개 혁신센터를 개설할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