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방선거 승리 선호 與 49% vs 野 44% 6.4 지방선거가 임박한 가운데 새누리당 후보 지지율과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지지율이 7% 가량의 격차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백리서치연구소에 따르면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 지지율은 47.6%를 기록해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지지율 40.8%보다 6.8%p 높았다. 또 여야 중 어디의 승리를 선호하느냐는 질문에서도 '새누리당의 여권 승리가 더 좋... 달아오르는 대망론..여야 잠룡들 지방선거에 명운 6.4 지방선거가 임박하면서 차기 대권을 노리는 여야 잠룡들의 대망론이 달아오르는 분위기다. 재선에 도전하는 홍준표 경남지사와 제주지사에 도전장을 내민 원희룡 새누리당 전 의원은 18일 지방선거 승리를 발판으로 대권에 도전할 의사가 있음을 감추지 않았다. 대권행을 시사한 적은 없지만 박원순 서울시장과 안희정 충남지사도 재선에 성공할 경우 야권의 차기 후보군... 박원순 "용산개발 재추진? 논쟁할 일도 아니다" 6.4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박원순 서울시장은 유력한 본선 경쟁자인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의 용산 개발 재추진 의사에 대해 "논쟁할 일도 아니라고 생각한다"라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박 시장(사진)은 19일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에서 "오세훈 시장님 때 서부이촌동을 중심으로 하는 단군 이후 최대 사업이라는 것을 벌였는데 결국 그것이 좌초됐다"며 이같이 ... 김경수 "홍준표 도정 후진"..경남도지사 출사표 김경수 노무현재단 봉하사업본부장이 "홍준표 지사의 도정은 뒤로 가고 있다"면서 각을 세우며 6.4 지방선거 경남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본부장은 18일 고향인 진주시 촉석루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너져 가는 경남을 다시 일으켜 세우고, 뒤로 가는 경남을 바로잡아 미래로 나가야 한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김 본부장은 "도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혁신하며, 도민의 살림... 野, 불모지 영남 속속 출사표..험로 불가피 지난 19대 총선에서 이른바 '낙동강벨트'를 구축, 새누리당의 텃밭인 영남 상륙작전을 시도했던 야권의 노력은 6.4 지방선거에서도 계속될 전망이다. 김경수 노무현재단 봉하사업본부장(경남도지사)·김부겸 민주당 전 의원(대구시장)·오거돈 전 해양수산부 장관(부산시장) 등 지방선거에 나설 유력 후보군 윤곽이 드러나면서 이들이 받아들 성적표에 관심이 집중된다. ◇野 후보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