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찬일 동아ST 사장 “국내 넘어 글로벌로” 동아ST 제1기 정기 주주총회가 21일 오전 회사 경영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용신동 본사 강당에서 열렸다. 지주사 전환 이후 첫 정기 주총이다. 이날 주총에서는 제1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감사 보수한도 승인 등 5건의 안건이 상정돼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또 주당 250원의 현금 배당이 의결됐다. 이날 통과된 안건... GM CEO " 점화장치 결함 1월에 알았다" 메리 바라(사진) 제너럴모터스(GM) 최고경영자(CEO)가 이번 리콜사태의 원인이 된 점화장치 결함을 지난 1월에 알게됐다고 밝혔다. 바라 CEO는 18일(현지시간) 리콜사태 이후 첫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12월 쉐보레 콜벳의 결함을 처음 알았고 세부적인 내용은 CEO 취임 후 약 2주가 지난 1월31일에 알았다고 말했다. 바라는 지난해 1월 GM의 CEO 자리에 올랐으며, 그 전까지는 30여... 아시아 첫 다상유동 설비 R&D센터..해양플랜트 기자재 국산화 첫 삽 아시아 최초이자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다상유동 시험설비를 갖춘 해양플랜트 연구개발(R&D) 센터가 우리나라에 세워진다. 19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오후 부산연구개발특구 미음 R&D융합지구에서 해양플랜트 기자재 R&D센터 착공식을 열고 펌프와 파이프, 밸브 등 핵심 해양플랜트 기자재 국산화와 심해저 해양플랜트 설계엔지니어링 역량 강화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 푸틴 입에 좌우되는 글로벌 증시..동반 '화색'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발언에 글로벌 증시가 일제히 약진했다. ◇푸틴이 붉은광장에서 연설하고 있다 (사진로이터통신)18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즈(FT)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동부 불개입 발언에 글로벌 증시가 일제히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그간 크림반도를 두고 서방과 러시아가 대립각을 세워 위험자산을 기피하는 경향이 짙어졌는데, 이날 푸틴의 발... 최태홍 보령제약 사장 “‘카나브’ 글로벌 신약 성공사례 자신” “중국 고혈압치료제 시장 1위를 달성해 토종신약의 글로벌 성공사례를 만들겠다!” 최태홍 보령제약 사장은 18일 토종신약 ‘카나브’의 중국시장 진출과 관련해 "세계 최대 파머징 마켓인 중국에 진출한 것은 글로벌 신약으로서의 도약 기반을 확고히 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보령제약이 본격적으로 만리장성 공략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