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 "한미 FTA 책임있게 즉시 대처" 버락 오바마 미국 행정부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를 비롯해 콜롬비아, 파나마 등과의 FTA들을 둘러싼 문제들을 즉시 그러나 책임있게 대처하겠다고 언급했다.미 무역대표부(USTR)는 지난 주 의회에 제출한 '2009 무역정책 어젠다 및 2008 연례보고서'에서 오바마 정부의 무역정책에 관한 종합적인 비전을 제시하며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미 정부는 이를 위해 의회와 협의... 李대통령, 호주 등 3개국 순방 이명박 대통령은 부인 김윤옥 여사와 함께 2일부터 오는 8일까지 뉴질랜드와 호주, 그리고 인도네시아 3개국을 방문한다. 이번 순방은 이명박 대통령의 올해 첫 해외 순방으로 총 6박7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경제난 극복을 위한 자원외교가 최대 목표다. 이는 지난해 성과를 거뒀던 브라질, 페루 등 남미 자원외교를 아시아 및 남태평양 지역 우방국가에 연결한다는 취지이다. 청... 李대통령, 호주 등 3국순방 내일 출국 한-싱가포르 무역규모 3년간 2배↑ 우리나라와 싱가포르가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한지 3년만에 무역규모가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 2006년 3월2일 한-싱가포르 FTA가 발효된 이후 지난 2005년 127억 달러에서 지난해 247억 달러로 무역규모가 2배 이상 늘어났다고 밝혔다. 지난해 싱가포르와의 무역수지 흑자규모는 79억 달러로 2005년 21억 달러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