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방은행, 봄맞이 이벤트 '팡팡' 지방은행들이 새봄을 맞아 고객의 소비패턴을 고려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16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대구은행은 오는 5월30일까지 'DGB봄!봄!봄! 페스티발' 고객사은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연령층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봄비 이벤트, 봄바람 이벤트, 봄꽃 이벤트 등 세가지 이벤트로 나뉘어 진행되며, 총 600여명의 고객들에게 경품 당첨의 행운을 제공한... 국내은행 실적 부진 속 지방은행 선방 저성장과 저금리 장기화 여파로 지난해 은행의 순이익이 반토막난 가운데 지방은행들은 비교적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은행이 지역내 높은 시장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는데다 지역밀착화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부산·대구·경남·광주·전북 등 5개 지방은행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8820억원으... 경남은행, 신용회복지원 프로그램 시행 경남은행은 금융소외계층에게 신용회복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KNB 2014 새출발 신용회복지원 프로그램’을 오는 6월말까지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자료경남은행) 이번 프로그램은 채무보유자에게 편입기간별 채무 감면율을 적용해 부담을 덜어주고 정상적인 금융거래가 가능하도록 채무불이행자 정보를 해지해 주는... 지방은행, 수도권 세력 확대 지방은행들이 최근 수도권으로 세력을 확대하고 있는 모습이다. 지역에 국한된 영업망을 확대해 수도권에 집중된 자금흐름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JB전북은행은 지난달 26일 서울 서초구 반포지점을 개점했다.(사진전북은행) 2일 업계에 따르면 JB전북은행은 서울 서초구 반포지점의 개점으로 수도권지역에 14개 지점... 조특법 개정안 파행..발목 잡힌 경남·광주銀 매각 조세특례제한법(조특법) 처리가 거듭 연기되면서 우리금융지주 계열 경남·광주은행의 매각작업이 암초에 부딪혔다. (사진우리금융)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지난 20일 예정된 조세소위원회를 이날로 연기했지만 민주당의 보이콧으로 기재위 일정이 또다시 무산됐다. 민주당은 현재 안홍철 한국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