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다음달부터 IC칩 없는 카드 현금인출 전면 중단 다음달부터 IC칩이 없는 현금카드로 ATM 현금 인출을 할 수 없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7일 불법복제로 인한 소비자피해 방지를 위해 다음달부터 마그네틱(MS)카드를 이용한 ATM 현금 인출을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다. 박세춘 금감원 부원장보는 “MS카드 소지 고객은 현금인출을 위해 카드 발급회사의 가까운 영업점을 방문하고 반드시 IC카드로 교체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 한달 앞둔 마그네틱카드 중단..증권사 IC카드 교체율 85% 불과 마그네틱 방식의 금융카드를 직접회로(IC)방식으로 전환하는 시점이 한달 앞으로 다가왔지만 증권사 IC카드 교체율은 85%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증권사의 평균 IC카드 교체율은 85%로 90%를 넘는 은행권에 비해 현저히 낮은 상태다. 업계 관계자는 "오는 2월 1일까지 100% 교체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증권사 가운데 IC카드 교...  카드업계, 종이전표 수거 본격화..시작부터 '삐걱' 카드사들이 밴(VAN)사에 위탁해왔던 종이전표수거업무를 직접 맡아 처리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밴수수료를 줄여 가맹점수수료를 인하로 연결하겠다는 취지에서다. 하지만 비용 효율성이 크지 않아 일각에서는 밴사의 주도권을 빼앗아 밴 시장을 흔들겠다는 의도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자료뉴스토마토DB) 1... 밴-가맹점간 수수료 결정..밴 반발 여전 현재 밴(VAN)사와 카드사 간에 결정되는 밴수수료를 밴사와 가맹점이 직접 협상하는 방안이 추진될 전망이다. VAN시장에서 발생하는 리베이트 등 문제점의 근본적인 원인이 밴 서비스 제공하는 주체와 수수료를 지급 주체가 불일치하는 현 시장구조에 있다는 판단에서 나온 결과다. 하지만 당사자인 밴사들이 강력히 반발하고 있어 밴수수료 개편과정에서 진통이 예상된다. 28... 밴 업계 "밴수수료 문제 핵심아니다, 리베이트 근절이 핵심" 밴 업계가 지난 11일 '밴(VAN)시장 구조 개선방안' 공청회에서 논의된 내용에 대해 반발하고 나섰다. 29일 한국신용카드밴협회는 "카드사의 전체 지출비용 중 밴사에 지급하는 수수료 규모는 8.3%에 불과하다"며 "현재의 밴수수료가 신용카드 가맹점수수료율 인하의 주요 걸림돌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자료제공뉴스토마토) 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