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상품데일리)수급 불안에 유가 상승..금값, 5주만에 최저치 24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휴스턴 운하가 폐쇄된 가운데 우크라이나 불안이 이어지자 소폭 상승 마감했다. 금값은 기준금리 조기 인상 불안에 하락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5월 인도분 선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4센트(0.1%) 오른 배럴당 99.60달러를 기록했다. 원유와 연료가 운송되는 핵심 항로에 자리잡은 휴스턴 운하가 폐쇄되면서 수... (유럽개장)中제조업 부진·우크라이나 불안..혼조 24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9시8분(런던시간) 현재 독일 DAX30 지수는 전날 대비 7.19포인트(0.08%) 오른 9350.13을 기록 중이다 반면, 같은 시각 영국 FTSE100 지수는 전일보다 2.35포인트(0.04%)내린 6554.82로, 프랑스 CAC40 지수는 5.51포인트(0.13%) 하락한 4329.77로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우크라이나 불안감이 이어지는 가운데 중... 우크라이나, 크림반도 전력공급 50% 축소 우크라이나가 합병 절차를 마친 크림자치공화국에 대한 전력공급을 50% 가량 줄였다. ◇크림 지역 전선망 (사진로이터통신)이타르타스 통신에 따르면 24일(현지시간) 루스탐 테미르갈리예프 크림공화국 부총리는 "현재 우크라이나 전력회사로부터 오는 전력량이 절반 정도 줄었다"고 말했다. 테미르갈리예프 부총리는 이어 "전력공급이 줄어든 것은 크림을 옥죄려는 키예프 중앙 정... 크림 불화로 영국 찾는 러시아인 급감..2월 매출 17% 감소 영국을 찾는 러시아 관광객 수가 줄어들면서 관련 산업 매출이 많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현지시간) BBC는 면세점 전문기업 '글로벌블루(Global Blue)'의 조사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글로벌블루에 따르면 지난 2월 러시아 관광객들을 통한 수익이 전년 동월 대비 17%나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우크라이나를 둘러싸고 미국과 유럽 등 서방과 러시아 간의 불화가 ... 우크라이나 사태에 곡물값 급등..국내 조달 경고등 최근 우크라이나의 정정불안 등으로 국제 곡물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지난 1년간 공급 과잉으로 하락세를 보이던 곡물 가격이 공급 감소 우려가 커지고 예기치 못한 변수들로 인해 오름세로 돌아선 것이다. 우크라이나 사태로 국내 사료곡물 조달도 경고등이 커졌다. 우리나라는 브라질, 아르헨티나에 이어 우크라이나에서 세 번째로 많은 옥수수를 들여오고 있다. 전문가들은 수입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