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조세불복 도와주는 '국선세무사' 탄생..3월부터 시행 억울한 세금이 부과돼도 세무사를 수임할 비용이 없어서 어려움을 겪는 영세납세자들을 돕기 위해 '국선세무대리인제도'가 시행된다. 국선세무대리인은 세무사와 회계사, 변호사 등 세무대리를 할 수 있는 전문자격사 중에서 자원을 통해 선발하고, 무보수 지식기부의 형태로 출발하되 추후 별도 예산배정을 통해 국선세무대리 비용을 국가가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국세청은 5일 ... 전국 36개 대학, '공인회계사 시험' 설명회 참가 동국대 등 전국의 36개 대학에서 오는 2014년도 공인회계사 시험 설명회를 연다. 21일 금융감독원은 오는 10월24일부터 11월27일까지 20개 지방소재대학 등 36개 대학교에서 공인회계사 시험 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자료제공금융감독원) 이번 설명회에서는 공인회계사 시험제도가 소개되고, 각 학교별 합격 사례가 발표된다. 특히 오는 2014년도 제2차시험부터 출제범위... "회계사의 감정평가행위 위법"..영역 분리 정리 되나 회계사는 감정평가를 할 수 없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이에 따라 감정평가협회는 오랫동안 갈등이 있었던 두 분야의 영역 분리 문제가 어느정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일 한국감정평가협회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방법원(형사9단독 곽형섭 판사)은 삼정회계법인 자회사인 삼정KPMG어드바이저리 소속 회계사가 지난 2009년 모 기업의 부동산을 감정평가한 행위가 ... '회계감리제도 조문별 판례 분석' 책자 발간 감리 업무와 관련된 판례가 담긴 책자가 발간됐다. 18일 금융감독원은 2000년 이후 감리업무 수행과 관련한 다수의 판례가 담긴 '회계감리제도 조문별 판례분석' 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대법원과 하급심 판결문(형사·민사·행정 등 142개 판결문)을 수집·분석·정리했다. 판례집에는 외감법, 자본시장법, 공인회계사법, 상법 등 여러 법률에 근거한 회계·감리 판례를 분석... 통계청·한국공인회계사회, 업무협력약정 체결 기업통계와 국가회계발전을 위해 통계청과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손잡았다. 25일 통계청과 한국공인회계사회는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에 따른 기업통계를 개선·개발하고 , 비영리기업 통계발전 등 국가통계 및 회계발전을 도모한다는 내용으로 업무협력약정(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또 국가 및 중앙관서 재무제표를 통해 재정통계화를 연구하고, 통계와 회계분야 인력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