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피싱·해킹 금융사기 보상보험 출시된다 기업과 개인의 책임을 따지지 않고 피싱·해킹 등 금융사기가 확인이 될 경우 피해보상을 바로 해주는 보험이 출시된다. 24일 금융당국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000810), 현대해상(001450), 동부화재(005830), LIG손해보험(002550), 메리츠화재(000060) 등 대형 손해보험사 5곳이 피싱·해킹 금융사기 보상보험을 빠르면 이번 주 말 늦으면 다음 주 초에 출시한다. 현... (11시시황)코스피 1920선 후퇴..정유·태양광주 약세 개인의 저가 매수에도 불구하고 양대 지수가 하락 중이다. 간밤 옐런 의장이 첫 주재한 FOMC 회의 결과 조기 금리인상을 시사하면서 증시에 우려감이 퍼지는 모습이다. 20일 코스피 지수는 오전 11시1분 현재 전일대비 12.59포인트(0.65%) 하락한 1925.09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1104억원 순매수하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56억원, 384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현대백화점, LIG손보 인수 추진설 조회공시 한국거래소는 20일 현대백화점(069960)에 LIG손해보험(002550) 인수검토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보험사, 車 손해율 낮추기 눈물겨운 노력 자동차보험 적자폭은 늘어나지만 금융당국의 압박으로 보험료 인상을 못하는 보험사들이 대안으로 손해율을 낮추기 위한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자동차보험 블랙박스 특약 할인폭 축소, 영업용 및 업무용 자동차 보험료 인상, 수입차 심사 조직강화 등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자동차 보험료 인상 말고는 현재 손해율에 대한 수익 보전이 쉽지 않... (인사)LIG손해보험 ◇신규 선임 ▲ 자동차보상담당 김영장 상무보 ◇보직 변경 ▲ 경영기획담당 김승화 상무보 ▲ 고객지원담당 홍성준 상무보 LIG손해보험, 지난해 영업익 286억..전년比 82.8%↑ LIG손해보험(002550)은 지난달 영업이익이 285억81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82.8% 증가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431억1200만원으로 3.2% 감소했으나 당기순이익은 204억200만원으로 79.9% 증가했다. 증권가 "LIG손해보험, M&A이슈에도 상승여력" 25일 증권가에서는 LIG손해보험(002550)에 대해 인수합병(M&A) 이슈에도 상승여력이 여전할 것으로 전망했다. LIG손해보험은 회계연도 기준 지난해 순이익으로 1184억원을 기록했다. 강승건 대신증권 연구원은 "12월에 적립한 미주법인의 일반보험 IBNR 406억원 영향으로 시장 예상치를 크게 하회했다"며 "하지만 지난해 일반보험의 높은 손해율의 원인이 제거됐... KB금융지주 "LIG손보 인수 구체적 추진사항 없다" KB금융(105560)지주는 LIG손해보험(002550) 인수 관련 조회공시 답변으로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비은행부분 인수합병(M&A) 추진을 지속적으로 검토했다"면서도 "LIG손해보험 인수와 관련해 구체적으로 추진된 사항은 없다"고 14일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