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80세 이상 월평균 진료비 38만원..전체 평균 4배 지난해 80세 이상 인구의 건강보험 월평균 진료비가 전체 월평균의 4배를 넘고, 요양병원 진료비가 1년 새 9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8일 '2013 건강보험주요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건보 진료비가 50조9541억원으로 전년 47조8392억원보다 6.5% 늘어났다고 밝혔다. 1인당 연간 진료비는 2006년 60만원에서 지난해 102만원을 넘었다. 연...  당신의 직장은 안녕하십니까? 철밥통 직장은 옛날 얘기다. 이제는 '압력 밥솥 시대'다. 자칫하면 '뻥' 터질 수 있기 때문이다. '전직 전문가' 김대중 씨가 쓴 책 '춘추전직시대'는 우선 자의든 타의든 전직을 생각해봐야 할 이유를 차근차근 설명한다. 그런 다음 저자가 경험한 실업과 전직, 개인사업은 물론 다양한 사람을 컨설팅한 결과를 토대로 전직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실무적 도움을 주고 있다. 저... 고령화 대응력, 지역 양극화 뚜렷.."경기 최고, 부산 꼴찌" 우리나라 지역별 고령화 대응력 양극화 현상이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산업연구원(KIET)이 내놓은 '지역 경제의 고령화 대응력 분석' 보고서를 보면 16개 시도별 고령화 대응력 지수가 가장 높은 지역과 가장 낮은 곳의 격차가 2.3배에 달했다. 고령화 대응력 지수는 경제·산업(경제 활력)과 보건·복지(생활 활력) 등 4개 영역에 걸친 고령화의 부정적 영향에 대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