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NG생명, 보험업계 위축되도 나홀로 공격적 영업 '눈길' 보험업계가 각종 규제와 경기침체로 보수적인 경영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ING생명은 공격적인 영업에 나서는 등 대조적인 영업방식에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정문국 대표의 취임과 함께 ING생명이 조직을 추스르고 본격적인 영업에 나설 준비를 하고 있다. 정문국 대표는 최근 팀장급 이상 직원들과 업무개선과 관련된 첫 회의(킥오프 미팅)를 가졌다. ... ING생명, 1억원 스포츠 꿈나무에 전달 ING생명은 지난 7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 ‘올바른 동계 스포츠 OX퀴즈’ 이벤트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 1억원을 스포츠 꿈나무들에게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올림픽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관심으로 이벤트 진행 10일만에 목표한 20,140명이 달성됐고 이벤트 기간 동안 총 3만3000여 명이 참여했다. 조성된 1억원의 기부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인재양성지원사업... ING생명, 정문국 신임 대표이사 취임 ING생명은 3일 오전 신임 정문국 대표이사(사진) 사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존 와일리 전 ING생명 대표이사 사장의 이임식, 정문국 신임 대표이사 사장의 취임식의 순서로 진행됐다. 정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ING생명이 지난 27년간 글로벌 기업의 전문성에 구성원들의 열정과 헌신으로 국내 보험시장 선진화에 기여하고 눈부신 성장을 이뤄온 것에 대... ING생명 브랜드 5년간 사용..당국은 ‘글쎄’ 사모펀드인 MBK파트너스가 인수한 ING생명이 상호를 변경하지 않고 5년간 사용한다고 결정했다. 하지만 금융당국은 ING그룹과 연계성이 없어 소비자 혼란만 줄 수 있다며 마뜩잖아 하는 모양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ING생명이 지난해 12월 17일 이사회를 열고 5년간 ING그룹과 상표 라이센스 계약에 대해 승인했다. 새롭게 상호를 바꾸기보다는 현재 글로벌 브랜드... ING생명, 내달 3일 정문국 내정자 선임 강행 ING생명은 노조가 거세게 반발하고 있는 정문국 에이스생명 사장에 대한 대표이사 선임 절차를 다음달 초 강행할 예정이다. ◇ING생명 대표로 내정된 정문국 사장31일 업계에 따르면 ING생명이 설연휴 이후인 다음달 3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대표이사를 선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모펀드인 MBK파트너스가 ING생명 수장으로 정문국 사장을 내정한지 거의 한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