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자산 1000억원 이상 비상장 기업, 재무제표 증선위 제출 '의무' 내년 하반기부터 자산총액이 1000억원 이상인 비상장 기업은 감사 전 재무제표를 증권선물위원회에 제출하게 됐다. 금융위원회는 오는 7월부터 시행되는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외감법)의 개정안에 따라 이같은 시행령 개정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오는 2015년 하반기부터 자산 1000억원 이상인 비상장 주식회사가 감사 받기 이전 재무제... '75세'까지 가입 노후실손보험, 오는 7월 출시 노후 실손의료보험 가입연령이 현재 65세에서 75세로 확대된다. 20일 금융위원회는 노후실손의료보험 출시를 위해 보험업 감독 규정을 개정예고 한다고 밝혔다. 노후실손보험은 지난해 12월에 발표한 '100세 시대를 대비한 금융의 역할 강화 방안'의 후속조치다. 이번 상품은 기존 실손의료보험보다 가입연령을 늘리고 보험료 부담을 완화했다. 가입연령을 최대 65세에서 7... 신용공여액 많은 곳이 주채권은행, 기촉법 시행령 국무회의 통과 기업구조조정촉진법 시행령(이하 기촉법 시행령) 제정안이 원안대로 국무회의를 통과해 오는 25일 공포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18일 금융위원회는 '기업구조조정촉진법 시행령' 제정안이 원안대로 통과했다고 밝혔다. 시행령에는 주채권은행은 직전 월말 기준으로 신용공여액이 가장 많은 곳으로 정하게 돼 있다. 경영정상화계획 이행을 위한 약정에는 기업의 현금흐름에 중대한... 카드3사 고객정보 시중 유출..수사·금융당국 '사면초가' KB국민·롯데·NH농협 등 카드 3사에서 유출된 고객정보 1억400건 가운데 8200만건이 대출모집인에게 흘러나간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따라 2차유출이 없을 것이라 주장하던 검찰과 금융당국은 비난의 화살을 면치 못하게 됐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창원지방검찰청은 카드3사 정보유출 관련 중간 수사결과 발표에서 카드사에서 최초 유출된 개인정보 1억건 가운데 약 80... (부음)이현철씨(금융위원회 자본시장국 국장) 빙모상 ▲이현철(금융위원회 자본시장국 국장)씨 빙모상. - 일시 : 2014년 3월12일 - 빈소 : 삼성서울병원(일원동) 장례식장 15호실 - 발인 : 2014년 3월15일 - 장지 : 서울 추모공원 - 연락처 : 02-3410-6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