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도시 아파트값, 역세권이 '좌지우지' 대중교통 편리성은 청약과 아파트값을 결정 짓는 주요인이다. 특히 신도시는 수요자 대부분이 인근 대도시 출퇴근을 목적으로 하는데다 상권도 역세권을 중심으로 형성되면서 동일한 역세권이라도 지하철역과의 거리에 따라 청약경쟁률과 매매가격이 뚜렷한 차이가 나타났다. 23일 KB부동산알리지에 따르면 이달 14일 기준 서판교 '산운마을 10단지' 전용 83.5㎡ 평균 매맷값은... (주간부동산)3월 첫주 전국 2곳서 2799가구 분양 3월 첫째 주에는 전국 2곳에서 총 2799가구가 청약을 시작한다. 2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에서는 1135가구의 대단지 아파트 '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3.0'이, 부산 명지지구에서는 1664가구 대단지 '명지협성휴포레'가 청약을 시작한다.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 A38블록 '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3.0'은 지하 1층, 지상 20층, 17개동, 총1135가구 규모에 전용 59~8... 조달청, 27일부터 1500억원 규모 공사 입찰 조달청은 27일부터 29일까지 '경북도청 신도시 진입도로(예천방면) 개설공사' 등 20건 약 1500억원 규모의 공사입찰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사 중 국토교통부 대전지방국토관리청 수요 '장항생태산업단지 진입도로 건설공사' 등 5건을 제외한 14건 모두 지역제한입찰 또는 지역의무공동도급 대상공사로, 전체의 40%인 600억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수주할 예정이다. ◇... 내년 4월부터 리모델링 수직증축 가능 내년 4월부터 15층 이상 공동주택은 최대 3개층, 14층 이하는 최대 2개층까지 수직증축 리모델링이 가능하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23일 이같은 내용의 주택법 개정안을 오는 24일부터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내년 4월 25일부터 리모델링 가능 가구수가 전체의 10% 이내에서 15% 이내로 확대된다. 신축 당시 구조도를 보유한 경우에는 15층 이상의 공동주택은 ... 파주 중대형 '꽁꽁'..내년도 어렵다 #주부 이모(42)씨는 파주시에만 중대형 아파트 2채를 보유하고 있는 1가구 2주택자다. 2007년 신규분양을 받을 때 투자 목적으로 한 채를 더 구입했다. 개발 청사진을 내놓고 분양이 한창이던 당시에만 해도 인프라가 갖춰지면 시세가 더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이 상당했지만 지금은 가격을 내려 내놓아도 사겠다는 사람이 거의 없다. 내년 중대형 주택시장 전망이 여전히 어두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