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축구)부산아이파크 이범영, 3라운드 MVP 부산아이파크의 골키퍼 이범영(25)이 K리그 클래식(1부리그) 3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프로축구연맹은 25일 "이범영이 두 차례의 페널티킥을 모두 선방해 부산의 골망을 흔들림 없이 사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범영은 지난 23일 FC서울과 경기에서 오스마르와 김진규의 페널티킥을 모두 막아냈다. 부산은 이범영의 활약 속의 양동현의 결승골로 서울을 1-0으로 ... (오늘의프로농구)모비스-SK '벤치 싸움이 중요한 2차전' 기세를 탄 모비스와 원정에서 1승이 절실한 SK가 맞붙는다. 울산 모비스와 서울 SK는 25일 저녁 7시 울산동천체육관에서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5전3승제) 2차전을 펼친다. 지난 1차전은 모비스가 홈에서 71-62로 이겼다. 모비스는 2차전까지 따내고 서울 원정을 떠나는 게 최상의 시나리오다. 반면 SK는 울산 원정에서 1승1패로 막은 뒤 서울에서 ... (프로축구)FC서울, 1승도 1골부터 FC서울에겐 1승에 앞서 1골이 간절하다. 서울은 오는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유나이티드와 2014 K리그 클래식 4라운드를 치른다. 서울은 시즌 초반 K리그 3경기에서 1무2패(12위)를 기록 중이다. 아시아 챔피언스리그까지 더하면 6경기에서 1승2무3패다.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K리그에서 무득점이라는 사실이다. 올 시즌 3경기 동안 공은 골문을 외면했다. 서울은 호... 구자철 허벅지 부상, 결장 불가피 독일 분데스리가의 구자철(25·마인츠)이 허벅지 부상을 당해 당분간 리그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독일 언론 '스폭스'는 25일(이하 한국시간) '구자철이 22일 바이에른 뮌헨과 경기에서 전반만 뛰고 교체된 이유는 허벅지 부상 때문'이라며 '26일 브라운슈바이크와 경기에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마인츠는 구자철 외에 율리안 바움가르트링거와 다니 샤힌이 부상으로 ... (프로농구)창원 LG, 부산 KT 제압..리바운드 압도 창원 LG가 한 수 위의 높이를 자랑하며 부산 KT를 두 번 연속 침몰시켰다. LG는 24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2차전(5전3승제) KT와의 경기에서 71-61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지난 1차전에서 LG는 KT보다 12개의 리바운드를 더 잡아내며 확실한 승리를 챙겼다. 이날 2차전에서도 LG는 8개의 리바운드를 KT 보다 많이(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