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 '깨끗한 바다만들기' 총력..5년간 3321억원 투입 정부가 현재 27%에 머물고 있는 양식장 폐스티로폼 수거율을 80% 수준까지 높이고 댐·저수지의 부유쓰레기를 바다에 흘러들어가기 전 수거하는 등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인다. 해양수산부는 올해부터 환경부 및 해양경찰청과 함께 '제2차 해양쓰레기 관리 기본계획(2014~2018)'을 만들어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해양쓰레기 없는 쾌적하고 안전하며... 충북 괴산, 내수면 양식단지 시범사업지로 확정 정부가 지원할 국내 최초 대규모 내수면 양식단지 시범사업지가 충북 괴산군으로 결정됐다. 해양수산부는 내수면 양식산업을 활성화하고 내수면 수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한 시범사업지 공모에서 괴산군 괴산읍 제월리 일원 6만378㎡을 사업지구로 최종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업지 선정은 각 시·도 공모와 정부 심사·평가회의를 거쳤다. ◇내수면 양식단... 해수부, '항만배후단지' 운영 활성화 계획 마련 항만 주위에 조성되는 항만배후단지의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한 관련 계획이 확정됐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21일 전국 항만배후단지별 입주대상기업 선정 공고 일정 등을 담은 '2014년 1종 항만배후단지 관리계획'을 발표한다고 20일 밝혔다. 정부는 이 계획에 따라 배후단지 입주 기업 추가 유치에 나서는 한편, 이곳에서 이미 영업 중인 기업을 대상으로는 경영 애로요인을 찾아내 ... 현대경제硏 "새정부 들어 규제 증가폭 줄고 강도는 세져" 새해 들어 박근혜 대통령이 불필요한 규제를 없애겠다며 강력한 규제개혁 의지를 밝힌 가운데 해마다 정부의 규제 건수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새정부 출범 후에는 규제 증가 폭이 줄어드는 대신 규제 강도는 오히려 증가했다. 19일 현대경제연구원이 발표한 '규제 증가의 특징과 시사점'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말 기준 정부에 등록된 규제는 총 1만5269건으로 ... 해수부, 수산자원관리정책 홍보사절단 FAO 파견 정부가 자율관리어업과 바다식목일 운영 등 우리나라의 선진 수산자원관리 정책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해양수산부는 오광석 수산자원정책과장을 대표로 한 홍보사절단을 20일 오후 이탈리아 로마의 유엔식량농업기구(FAO)로 보내 관련 정책을 설명하고 국제적 확산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자율관리어업과 바다식목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