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산은, 올해 6000억원 순익..선제적 구조조정 박차 홍기택 KDB산업은행금융지주 회장이 올해 재무구조가 취약한 주채무계열에 대해 선제적으로 구조조정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 1조원으로 예상되는 지난해 적자를 벗어나 올해 약 600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려 흑자경영기반을 재구축할 계획이다. 11일 홍기택 산은금융회장은 신년 출입기자 간담회를 갖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14년 중점 추진과제를 발...  홍기택 産銀행장 "대표 정책금융기관 위상 지키자" "대표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위상을 더욱 굳건히하자" 2일 홍기택 KDB금융그룹 회장 겸 산업은행장(사진)은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3개 기관으로 분리됐던 산은이 다시 하나로 통합해 새미션을 갖고 출발하는 원년"이라고 말했다. 홍 회장은 우선 한국경제의 성장판을 활성화하는 창조경제 지원에 산은이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혁신ㆍ벤처기업과 중소ㆍ중견기... (2013국감)홍기택 "최악 상황시 적자 1조 달할 수도" 홍기택 KDB금융지주 회장 겸 산업은행장(사진)이 "올해 최악의 경우 1조원의 달하는 적자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 29일 홍기택 산은 회장은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최근 부진한 실적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산은의 상반기 당기순손실이 3552억원에 달해 13년 만에 적자를 낼 가능성이 높은데 대한 우려다. 이러한 적자 예상 규모가 큰 이유는 대기업 구조조정 때문... (2013국감)홍기택 산은 회장, 동양 사외이사시절 책임 소홀 홍기택 산업은행 회장이 동양사태에 대해 사외이사로서의 책임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홍기택 회장(사진)은 동양파이낸셜대부의 분식회계와 동양증권의 계열사 지원 행위와 불완전판매 행위에 대해 이사로서 직접적인 책임이 있다는 지적이다. 29일 국회 정무위 김기식(민주당) 의원은 산업은행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동양파이낸셜대부의 분식회계 혐의가 사실로 드러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