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고삼석 부적격' 방통위 결정에 민주 "입법권 침해" 방송통신위원회가 민주당이 추천한 고삼석 방통위원 내정자에 대해 부적격 결정을 내린 것과 관련해 민주당이 "자격시비는 그 어떠한 법적 근거가 없다"며 "삼권분립을 근본적으로 침해하는 행위"라고 반박했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민주당 의원들은 25일 성명서를 통해 "방통위설치법상 방통위원의 추천권을 가진 국회가 이 조항에 대한 해석의 최종적이고 절대적인 ... 방통위, 고삼석 위원 '부적격' 결정..국회 재추천 요구 방송통신위원회가 차기 상임위원 후보자로 국회추천을 받은 고삼석 중앙대 겸임교수에 대해 '부적격' 결정을 내렸다. 방통위는 25일 "최근 고 후보자의 경력에 대해 법제처에 유권해석을 의뢰한 결과, 일부 경력이 상임위원 자격 기준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해석을 받았다"며 "현재 국회에 고 후보자에 대한 추천철회와 재추천을 요구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방통위에 따르면 고 ... 방통위, 종편3사 재승인 기준점수 통과..19일 최종 의결(상보) 방송통신위원회가 종합편성사업자 TV조선·JTBC·채널A 등 3사와 보도채널사업자 뉴스Y에 대한 재승인 여부를 오는 19일로 연기했다. 이경재 방통위원장은 17일 전체회의를 열고 "종편 사업자들이 합격점수인 650점을 모두 넘어 재승인에는 문제가 없지만 새로운 사업계획서에 대해 검토가 필요하다"며 "오는 19일 회의를 통해 최종 의결하겠다"고 밝혔다. 종편PP 재승인 심사... 미래부-방통위, 방송채널(PP)산업 창조경제 핵심으로 육성 방송통신위원회와 미래창조과학부는 방송채널(PP)산업이 미래의 새로운 시장과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집중 육성할 방침이라고 17일 밝혔다. 미래부와 방통위는 오는 18일 경기도 고양시 빛마루에서 '창조경제 핵심, PP산업 재도약 선포식'을 개최하고 PP산업이 재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이번 선포식은 방송산업의 한축으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PP... 방통위, 종편 재승인 의결 보류..19일 재논의(1보) 방송통신위원회는 17일 전체회의를 열고 종편 재승인 심사 결과에 대해 오는 19일 재논의 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