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세계그룹, 인문학 전파에 매년 20억 지원 신세계(004170)그룹이 인문학 확산에 매년 20억원을 지원하며 '한국의 메디치 가문'으로 발돋움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제공-신세계)'메디치가(家)'는 지난 15~17세기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약 300년 간 지속적으로 인문학과 문화 예술을 후원해 르네상스가 꽃 피우는데 기여한 대(大)상인 가문이다. 신세계그룹이 인문학 전파에 적극적으로 나선 것은 '사람이 중심이 되고 바탕이 되... 신세계百, 100억 물량 '모피 클리어런스' 신세계(004170)백화점은 오는 23일까지 '모피 클리어런스' 행사를 본점 10층 문화홀에서 펼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진도, 동우, 사바티에, 근화, 윤진 등 총 9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총 1200벌 100억원 물량이 투입된다. 신세계백화점이 3월에 모피 대형행사를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가을 윤달을 맞아 봄철 예비부부 수요 증가를 고려해 때아닌 모피행사를 마련하... 신세계, 성장률 둔화되도 주가 상승 여력 충분-하나대투證 하나대투증권은 21일 신세계(004170)에 대해 성장률 둔화를 감안하더라도 주가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박종대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소비지표들의 뚜렷한 개선과 하반기 중 점진적인 실적모멘텀 회복 국면을 기대한다"며 "밸류에이션은 PER 8.8배로 여유 있는 수준이라 연말까지 15% 이상 주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박 연구원은 "올 1~2월 총... 증권가 "신세계, 업황부진..실적개선 제한적" 20일 증권가에서는 신세계(004170)에 대해 업황부진으로 인해 실적개선이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여영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의류와 잡화 매출은 여전히 부진한 상황이고 신세계몰 효율화를 통한 마진 개선은 제한적"이라며 "3월 업황이 크게 개선되지 않을 경우 1분기 실적은 컨센서스인 영업이익 증가율 14%를 하회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여 연구원은 "트... 유통업계, 미세먼지 우려에 관련 상품 매출↑ 최근 중국발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유통업계에서 관련 상품의 매출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세계백화점은 올해 선글라스 매출을 조사한 결과 신장률과 계절별 매출 비중에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1월과 2월 선글라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9.1% 신장했다. 같은 기간을 기준으로 매출 신장률이 지난 2012년 16.4%, 2013년 13.6%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