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글로벌 유통기업, 결국 온라인에서 돈 번다 지난해 글로벌 유통기업들은 적극적인 해외시장 진출과 온라인 부문 확대를 통해 소비자들의 지갑을 연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는 딜로이트코리아와 공동으로 2013년(회계연도 기준, 국내기업은 2012년 기준) 매출액 상위 글로벌 유통기업 250개사의 경영 실태를 담은 '글로벌 250대 소매기업 경영현황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상위 250개... 대한상의 '전국규제지도' 그린다 '전국규제지도'가 그려진다. 20일 청와대서 열린 제1차 규제개혁장관회의 겸 민관합동 규제개혁점검회의(끝장토론)에서 지방자치단체의 과도한 관리감독과 소극적 업무태도가 기업 활동 걸림돌로 지적된 가운데 대한상공회의소가 즉각적인 조치에 나선 것이다. 대한상의는 21일 "전국 17개시도의 행정시스템과 업무관행·행태 등에 대한 지역기업 체감도를 조사해 지자체별 규제... 경기회복 ‘봄바람’ 부나..2분기 BSI ‘111’ 3년래 최고치 기업체감경기가 3년래 최고치를 기록하며 2분기 기업경기에 봄바람을 예고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2425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14년 2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올해 2분기 전망치가 ‘111’로 집계됐다고 19일 전했다. 이는 전 분기 대비 19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지난 2011년 1분기 이후 3년래 최고치다. 기업경기전망지수가 100 이상이면 이번 분기보... 대한상의, ‘中企 경영 주치의’ 자문단 위촉 대한상공회의소가 중소기업의 국제화 지원을 위한 드림팀을 구성했다. 대기업 출신 기업인의 경영 노하우를 국내 중소기업에 전수하는 ‘대한상의 중소기업 경영자문단’은 13일 서울 세종대로 상의회관에서 글로벌 경제와 마케팅에 정통한 전직 기업인 등 14인을 ‘대한상의 중소기업 경영자문단’에 영입하고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신규로 위촉된 전문가는 김종식 前 타타... 불필요한 산업 규제 4년 새 18% 증가 산업계가 불필요한 규제를 줄여달라고 끊임없이 요구하고 있지만 규제 총량은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대한상공회의소와 규제정보포털에 따르면 연도별 등록 규제 수는 2009년 1만2905건에서 지난해 1만5269건으로, 4년 새 2364건(18.3%) 늘었다. 등록 규제란 규제개혁위원회가 지난 1998년부터 등록·관리해 온 행정규제를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