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조순태 녹십자 사장 "질적 경영 전념" 녹십자는 21일 오전 경기도 용인 본사 목암빌딩 대강당에서 제45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었다. 이날 주총에서는 외부감사인 선임과 제45기 재무제표(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포함) 및 연결재무제표의 이사회 승인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다. 이사 및 감사 보수 한도 승인의 의안도 원안대로 의결했다. 녹십자는 제45기인 2013년 연결 기준으로 매출액 8882억원, 영업이익 788억원, 당... 법원, “병원 내 목사는 근로기준법상 ‘근로자’ 아니다” 병원에서 근무하는 원내 목사는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3부(재판장 반정우)는 A병원이 “목사 김모씨에 대한 계약해지 처분이 부당하다”며 재심판정을 내린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로 낸 부당해고 구제 재심판정 취소 청구소송에서 원고승소 판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재판부는 “(김 목사는) 원내 목사로서 직원 및 환자... 산업부, 한국형 의료기기 성공사례 만든다 정부가 국내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를 열고 병원-의료 기업간 동반성장 방안을 찾는다. 13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부터 16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국제 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KIMES 2014)'를 연다고 밝혔다. 올해로 30회째인 이번 행사에는 미국과 일본 등 38개국에서 1095개 업체가 참여하고 70개국에서 3000명의 해외 바이어가 관람할 예정... 전공의 집단휴진 병원 57곳..더 늘어날 전망 의사들이 오는 10일 총파업에 돌입하는 가운데 전공의들이 집단휴진에 참여한 의료기관은 총 57곳으로 나타났다. 집단휴진 의료기관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 9일 의료계에 따르면 강남성심병원, 상계백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서울백병원, 강동경희대병원, 서울성애병원, 강동성심병원, 서울의료원, 강릉아산병원, 선린병원, 강원대병원, 순천향서울병원, 건대충주병원, 신촌세브란스병... 복지부 "의사 집단휴진시 병원 진료시간 연장 운영" 보건복지부는 대한의사협회가 오는 10일 집단휴진에 돌입할 경우 환자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대한병원협회에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의 진료시간을 연장해 달라고 요청키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4일 오전과 오후 관계부처 및 시도 보건과장 회의를 연이어 개최하고 의협의 집단휴진에 대비한 비상진료 대책을 강구하면서 이같이 결정했다. 복지부는 이날 세종청사에서 권덕철 보건...